번데기탕 만들기! 참 쉽죠??
안녕하세요 오늘은 번데기탕을 함 만들어보겠습니다. 소주 안주로 사장 저렴한 안주가 무엇이냐~하면 바로 번데기탕을 이길게 없을겁니다. 번데기 통조림이 하나에 천원정도하니 어떻게보면 새우깡보다 저렴한 안주인 번데기탕!!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일단 통조림을 까서 뚝베기에 넣었습니다. 하얀 가루는 후추입니다. 번데기의 비린맛을 잡아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넣어봤습니다.
물도 이렇게 컵 한컵으로 넣는데요. 사실 굳이 컵을 안써도 됩니다. 바로 통조림을 이용한 방법을 사용하면 되거든요!!
짜란~ 바로 이통조림에 물을 받아서 두번 냄비에 넣어주면 됩니다. 아빠 술안주에 어린이 영양간식으로 먹는거네여 후후
그리고 양파 1/4개를 넣어주고 고추도 넣어줄텐데요. 양파는 간단하게 깍둑썰기를 하면 됩니다! 그리고 고추는 굳이 칼로 안썰고
가위로 썰어주면 편합니다. 뭐 방법은 자유니 편하신 방법으로 칼로 썰으셔도 되고 가위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자~ 그 다음! 고춧가루를 풀어주면 됩니다. 저는 경량같은거 안하고 적당량을 넣어줍니다. 대략적으로 큰수저로 한스푼 넣어줬습니다 ㅎㅎ
그리고 이제 끓여주기만 하면됩니다. 그러면 번데기가 우러나면서 간단한 번데기탕을 만들수가 있어요. 아! 간을 하나도 안했잖아요? 그러면 깔끔한 맛이 나긴하는데, 싱겁게 느껴질 때도 좀 있더라고요. 그럴경우는
짜란~ 국간장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제가 그냥 먹으려다가 술집에서 판매하는 그런 맛이 안나더라고요? 그래서 국물이 우러나기 참 좋은 국간장을 넣어줬습니다. 넣고 끓이자마자 딱 그 맛이 나더라고요.
소주 안주로 가장 저렴하기도 하고 만들기도 쉬운 번데기탕 한번 드셔보시는건 어떠신지요!! 소주 안주에는 역시 국물류가 최고인것 같습니다. 이길수가 없어요 ㅎㅎ 저렴하고 맛있는 번데기탕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