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라르떼스튜디오 인생 첫 가족사진 촬영기
저렴한 가격에 사진촬영을 한 레인버!! 와 가족
안녕하세요 레인버입니다. 아버지께서 늘 사진촬영을 하자고 말씀을 하셨는데 몇년을 미루다가 드디어 가게되었습니다. 그냥 가는게 아닌 지원을 받아서 3만원으로 사진촬영을 할 수 있었는데요. 요즘 사기도 있고 뭐다 말이 많아서 안가려고 했는데 그냥 가게되었답니다. 또 잘 촬영하면 구입해도 되니까요!! 한번 촬영해보러 왔습니다.
예약을 하시게 되면 친절하게 예약날짜와 시간을 알려주시고 입거나 준비해야할 의상과 오시는 길 안내 문자를 깔끔하게 정리해서 보내준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입장하면 깔끔한 분위기의 사진관 등장!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올라가시면 바로 사진관인데요. 들어가시면 신발을 갈아신을 것과 사진 예술원의 역사가 있답니다.
깔끔한 분위기의 사진관!
사진관이 아주 깔끔하더군요! 뭔가 편안한 분위기가 연출되니 사진촬영하기에도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옷도 많이 준비가 되어있고, 다양한 컨셉의 소품들도 있어서 더 다양한 사진의 연출이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여기는 의상실과 화장하는 곳!
다양한 웨딩드레스와 옷가지들이 준비되어있고요. 어머니께서는 잠깐 앉으셔서 직원분께서 화장을 조금 더 다듬어주셨답니다. 있는 동안 계속 친절해서 편안했던 것 같습니다. 사진 촬영시에도 사진작가분께서 분위기를 편안하게 이끌어주셔서 편안한 표정으로 촬영을 할 수 있었답니다. 스튜디오 내부의 촬영은 안되서 촬영은 못했답니다.
사진촬영이 끝나면 여기서 사진을 보여주고
액자의 가격을 안내해줍니다.
일단 저희는 가족사진을 안남겼답니다. 처음 촬영해봐서 그런지 얼굴이 많이 경직되어있더라고요. 하지만 확실히 작가님께서 잘 촬영해주셔서 후반부에는 예쁜사진이 많았답니다. 다만 앞으로 좀 더 관리를 하고 23년 말쯤에 한번 더 촬영하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3만원에 스케치북 크기만한 액자를 하나 주기 때문에 그거 하나는 건졌습니다. 원본을 받는데도 금액이 들어가기 때문에 구입할까 말까 고민을 했지만, 결국은 안했습니다. 정확히 1년 뒤에는 몸 관리가 안되어도 그냥 촬영하기로 했어요. 그렇게 가족사진을 남기기로 했답니다.
테이블마다 있는 가족 책자! 구도 정말 이쁘죠?
개인적으로는 액자와 그런게 다소 비싼게 아닌가 싶었는데요. 그렇지만도 않은 것 같더라고요. 글을 작성하기 위해서 다른데도 알아봤는데 가격이 비슷비슷 하더라고요.. 전문 사진작가의 비용도 있기 때문에 사진이 비교적 비싼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가장 중요한 것은 비용보다는 잘 나오는게 중요하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여기는 정말 괜찮은 것 같습니다. 사진작가분께서 잘 촬영해주셔서 다음에 오게되면 여기를 한번 더 오게 될 것 같네요. 그럼 아래 링크 하나공유하고 레인버는 다음글로 돌아오겠습니다.
끌라르떼사진예술원
서울 노원구 동일로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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