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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이야기]신림역 부근 태국마사지샵 수코타이마사지

by 레인버 2021.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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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몸이 계속 찌뿌둥하고 피곤하여 신림에서 점심을 먹고 집을 가려고 하였는데 여자친구가 나랑 같이 하고싶은게 있다고 하며 마사지샵을 데려갔다.

내가 일을하며 스트레스도 많이받고 운동할 시간이 적어져 마사지를 통해 몸을 풀어줘야한다고 하고 데려갔다.

원래 가려고 한 곳은 다른곳이었으나 없어진 관계로 마사지샵 찾는 어플로 해당위치를 찾아 방문하였다.



신림역에서 도보로 5분이면 갈 수 있는 장소이다
엘리베이터가 있으니 타고 내려가도 되며 바로 옆에 계단이 있으니 계단으로 내려가도 괜찮다


내려가면 해당 위치에 마사지샵이 있다.
문을 열고들어가보자


들어가면 신발을 벗고 바로 슬리퍼를 신으면 된다. 내 발이 290에 발볼이 넓은 편인데 맞는 신발이 있어서 무척 편안했다.


이국적인 카운터

이국적인 카운터의 친절한 남자사장님이 계셨다. 타이마사지 3만원 / 아로마마사지 4만원 / 로션마사지 5만원 이었고 30분씩 추가할 때마다 만원씩 추가된다. 최대 두시간이니 참고할 것!
(가격은 부가세 별도 1시간 가격이다)

사진은 찍지 못했으나 샤워실이 있어 샤워를 하고 마사지를 받아도 되고 마사지를 받고 샤워를 해도 된다. 선택사항이니 참고하도록 할 것!

샤워실에 샤워부스는 2개가 있었으며 일회용 칫솔과 면도기가 있었다.



마사지를 하러 들어가면 소지품을 챙길 수 있는 옷장이 있다. 이 옷장에 옷과 소지품을 넣으면 된다. 중요한 물건이 있다면 챙겨놓도록 하자!


여긴 커플룸이 한곳뿐이라 꼭 예약을 하고 오도록하자 두개의 메트 모두 전기장판이 깔려있어 뜨끈하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었다.

내가 받은 분은 악력이 좋아 시원하게 받을 수 있었다. 타이마사지로 이정도의 시원함을 느낀건 정말 오랜만인 것 같다. 다른데는 딱 봐도 건성으로 하거나 싼맛에 한다는 느낌이 강한데 여기는 진심을 다해 하는 것이 보였다.

실제로 무척 피곤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하나도 피곤하지 않다. 몸이 뭔가 가벼워졌다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자친구의 안마사는 그렇지 않은 모양이었다. 악력이 약해서 억지로 힘을 주는 느낌이었나보다. 하는 동안 중간중간 아파하는 모습이 종종 보임을 보았을 때 힘조절에 능숙하지 않은 분이었다 생각 된다.

물론 건강마사지,약손마사지에 비할 수는 없겠지만 내가 받아본 타이 마사지 중에서 탑클레스 안에는 드는 것 같다. 깔끔한 인테리어와 사장님의 친절함에도 한표 더 주고 싶은 오늘의 마사지샵이었다.

중요정보 모아보기

- 신림역에서 도보 5분밖에 안걸리는 역세권 마사지샵
- 가까움에도 불구하고 가성비가 참 높다. 1인 타이마사지 1시간에 3만원(부가세 별도)
- 마사지사의 갭이 큰 편인 것 이니 잘 선택해서 갈 것! 난 아직도 몸이 개운하다는 느낌이 계속 든다.
-대부분의 마사지샵이 그렇겠지만 족욕을 할 수 없는 것이 아쉬웠다. 내가 갔던 곳 중 기본 족욕 서비스가 없는 곳이 별로 없었다. 하지만 여긴 족욕이 없었다는 걸 참고하길 바란다.

http://naver.me/xivrC7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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