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양이 털 알레르기로 고생하는 레인버입니다. 제가 얼마나 고양이 알레르기가 심하냐면요.. 제 친구가 고양이를 키우는데요. 그 친구가 사용했던 닌텐도를 사용했다가 알레르기 증상으로 숨이막히고 기침이 엄청 나고 몸살기가 있어서 고생했습니다. 물론!! 이런 증상은 뜨신물로 샤워를 하면 거의 바로 괜찮아진답니다. 다만 너무 고통스러우 뿐이죠... 환절기 알레르기도 있어서 이 약을 먹으면 괜찮아 졌습니다. 일단 그 쪽으로는 정말 추천드리고 싶답니다!!
자.. 그리고 제 군인 친구가 키우는 고양이입니다. 총 두마리가 있는데요. 한마리는 이불속에 숨어서 종일 나오지를 않았습니다..(제 친구가 재밋는게요. 군인인 만큼 고양이의 이름이 '밀리와 터리'입니다 합쳐서 밀리터리 ㅋㅋㅋ 저는 한마리 더 키워서 밀리,터리,룩 해서 밀리터리룩으로 완성하라고 했는데 두마리도 벅찬것 같네요.) 우선!! 확실한거는 저 약.. 효과가 아주 좋습니다!! 여기 진짜 집이... 이불에도 고양이털 엄청 붙어있는거 보이시죠?? 저정도로 심합니다. 그렇기에 무조건 알레르기 약을 먹어야지 괜찮아집니다... 더도 말고 딱 1알만 드시면 된답니다!!
그러면은 고양이를 만져도 괜찮습니다. 여러분 여기 얼마나 털이 많았냐면요... 3개만 쓰겠습니다.
1. 고양이털이 뭉쳐서 구름처럼 날아다니는걸 보셨나요? 네.. 저는 여기서 봤습니다. 아직도 그 장면이 선명하네요..
2. 아이스크림을 먹었는데요. 실시간으로 고양이 털이 아이스크림에 붙었습니다. 그 붙은 아이스크림까지 먹었는데요. 알레르기 증상이 없었답니다.
3. 친구가 컵라면을 먹기 위해 주전자에 물을 끓이려고 했는데, 주전자에 털이 가득해서 한참을 씻고 물을 끓여서 라면을 먹었답니다;;
이정도로 심각한 곳에서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물론... 약이 졌습니다. 다만 약을 안먹었으면 진짜 죽었을거에요. 약이 졌다는 표현을 한건 그 알레르기 초기증상인 목이 붓는 느낌이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하하...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그래도!! 확실하게 효능이 있었고 살아나왔습니다. 그리고 제가 환절기 알레르기도 있는데요. 그건 확실히 좋아지더라고요. 약을 먹고 30분 뒤 효능이 나타나서 콧물증상과 기침증상이 싹 사라졌습니다.
여러분도 환절기에 알러지 증상이 나타난다면 저처럼 알레드 한알 복용하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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