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보이 피자]과연 20세기 시장에서 먹던 피자 그 맛이다!

빽라면에 이은 빽피자의 등장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이마트에서 구입해 온 빽라면을 먹고 오늘은 빽피자를 먹는 레인버입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근처에 빽피자가 없었는데 생겼더라고요? 이런 신기로운 맛집을 놓칠 수 없는 레인버! 바로 리뷰를 위해(라고 쓰고 피자를 먹고싶어서) 빽피자를 구입해줍니다. 많이 먹을 필요가 없으니 레귤러에 파스타를 주문했답니다!

빽피자 두둥등장!!

요즘 레귤러사이즈라고 해도 그래도 많이 작은편이 아니네요. 오히려 이런 솔직한게 좋습니다. 다른 피자집에서는 라지라고 해놓고 저 사이즈로 판매하더라고요. ㅎㅎ 그리고 슈퍼라지라고 하면서 판매하는데.. 그런 상술을 펼치는데는 소비자를 우롱하는 것 같아서 가서먹지 않습니다. ㅠ.ㅠ 아무튼 한번 먹어봅시다!

아....! 그리고 핫소스랑 그런 소스는 일체 없답니다. 같이 드시고 싶은신분은 별도로 주문해야하는 것 같아요!

L사이즈 피자 포장주문하면 스파게티를 무료로 주시네요!
참고해주세요!

피자집에서 주문하는 스파게티는 틀리기 어렵지!

물론 다소 저렴한 맛이 나긴 하지만 또 그 맛에 먹는거 아니겠습니까? 늘 토마토를 주문해 먹었는데 오늘은 로제를 한번 먹어봤습니다. 맛이 궁금하긴 한데요. 뭐..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로제랑 토마토랑 큰 차이가 없긴 했어요 ㅎㅎ 하지만 치즈가 저렇게 듬뿍들어있고 소스도 한가득 있는데 맛이 없을 수가 없죠?

한입 가득 먹으면 스파게티의 향이
입안 가득 퍼진답니다. 맛은 합격!

가게가 맛있는지 확인하려면
가장 기본 메뉴를 주문해봐라!

저는 가장 기본인 슈퍼빽보이피자입니다. 보통은 페페로니를 주문하고 상황을 보는데요. 오늘은 백종원의 이름을 믿고 한번 메인메뉴를 주문했습니다. 혹시 백종원이 만드는 거라 달달한 피자가 오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그렇지 않았답니다.

유치원 다녔을 때 먹었던 피자맛이 이렇게??

어... 처음 먹었던 피자 맛입니다. 시장에서 처음 나온거라 피자 비스무래 만든 피자 아시나요. 피앤나도 들어가고 그랬던 피자맛이 나네요 ㅎㅎ 살짝 피자인데 피자빵 느낌이 납니다. 피자빵을 먹는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다만 식감은 피자 토핑은 피자+피자빵입니다. 다만 그 맛이 싫지만은 않은 그런 느낌 크게 맛있는편은 아니지만 무난한 맛입니다. 비슷한 피자집이 많기 때문에 또 주문해 먹을일은 없을 것 같아요.

아직 제 맘속 1등피자는 피자애입니다.(가격은 저렴하고 요즘 피자맛은 다 비슷하기 때문!)

빽보이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