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여기는 진짜 떡볶이 맛집이 분명하다!(홍이네 떡볶이)

흐어어... 홍이네떡볶이를 리뷰할까 말까 고민이 많았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허겁지겁 먹는 바람에 사진은 아주 쓰레기같이 찍어두고 먹는거에만 집중한 레인버입니다 .ㅠ.ㅠ 친구한테 포장을 맡겨서 음식점 사진이 없습니다. 포장해서 먹었거든요!! 그래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남겨야되겠어요. 왜냐! 너무 맛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맛집은 널리널리 알려서 망하지 않도록 돈쭐을 내줘야하기 때문입니다!!

 

우선 가게 인테리어가 아주 구식입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왜?? 바로 맛으로 승부하기 때문이지!! 인테리어 개나줘 우린 맛으로 승부한다 그래도 이길 수 있으니까!! 자 우선 메뉴판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네이버 리뷰에서 퍼왔습니다.

자 우선 메뉴판입니다. 메뉴판 사진도 안찍은 미운레인버쉐키.... 가격은 저거와 같아서 그냥 가져왔습니다. 리뷰에 기회를 주신 네이버에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와우... 3천원???? 최대 메뉴가 5천원이 안된다고??? 즉석떡볶이가 최소 만원을 넘어가는 시대에 이정도 가격이라니;;; 무친 이건 못참지 저랑 제 친구는 골고루 쓰리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골고루 3 두개를 포장했습니다. 자... 이제 레인버가 왜 리뷰를 남겨야할지 아닐지 고민한 사진이 나옵니다;

.......? 미쳤습니까 휴먼?? 이렇게 찍고 리뷰를 쳐 하려고 했다고??? 아주 미쳤고만;; 하... 일단은 그래도 해야겠죠. 다행히도 만두가 하나 촬영되었습니다. 떡위를 보시면 만두가 있어요... 저렇게 생겼고요. 국물이랑 잘 어우러져서 너무 맛있더라고요. 튀김도 시판되는게 아닌 사장님께서 직접 만든 것 같습니다. 처음먹어보는 식감과 내용물이였어요. 좋은의미로 미쳤습니다. 너무 맛있더라고요!! 그래도 그다음 사진은 그나마 양반입니다.

여기는 떡도 맛있고 오뎅도 맛있지만 바로 튀김이 진짜입니다. 못난이 만두랑 김말이도 직접만드신 튀김이여고요. 식감과 국물과의 조화가 잘 어우러져서 또 먹고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제가 여러번 리뷰를 남겼지만 떡볶이에 진심이거든요. 이거는 진짜 맛있습니다. 괜히 TV에까지 나온게 아니에요!! 예전에 회사에서 선배가 멀리서 와서 이걸 먹었다고 했는데 또 먹고싶다고 했었거든요. 바로 이유가 있었습니다. 국물이 정말 끝내줘요!!

와... 얼마나 맛있었으면 사진은 저따구로 찍고 국물은 또 따로 촬영했노;; 레인버야 대단하다;;; 이 국물이 정말 끝내줍니다. 사장님이 국물맛을 후추로 내셨는데 그 후추랑 조화가 정말 잘 어울러져요. 저도 나중에 후추를 넣어서 한번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후추떡볶이가 이정도로 맛있을줄은 몰랐는데 최고의 맛이더라고요. 꼭 만들고 레인버의 요리실력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후후... 이렇게 컨텐츠가 하나 더 늘었다 하하

홍이네떡볶이 : 네이버

홍이네 떡볶이 위치입니다. 양원역과 망우역 사이에 있어서 가기 좀 애매하지만 가기 힘든만큼 맛있고 가성비가 뛰어나니 꼭 한번 가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 그럼 리뷰는 여기까지~ 저는 다음 리뷰로 찾아뵙겠습니다 다들 레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