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들릴 곳은 바로 춘천 애니메이션 박물관!!
안녕하세요 이제 여기서 마지막 친구를 만나고 제 여행프렌드랑 춘천을 돌아다니면 일정이 끝나는 레인버입니다. 어렸을 때 부터 만화같은 것을 많이 좋아했는데요. 그것에 대한 박물관이라니 안가볼 수가 없습니다.
어른들의 추억과 아이들의 동심이 공존하는 곳!
여기서 사진을 하나 촬영할 수 있는데요. 사진을 촬영하면 메일로 날아가더라고요. 아이들과의 추억이 저장될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요소가 정말 많습니다. 아이들 체험학습으로 오기에도 참 좋은 곳 같네요.
일단 내부로 들어가줍니다.
내부로 들어가면 애니메이션의 역사가 쫙 펼쳐진답니다. 일단 입구부터 둥그렇게 만든게 정말 아이들이 좋아할 요소를 꼭 넣은 것 같습니다. 어른인 저도 뭔가 동심으로 돌아간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답니다.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요소가 많다고 했죠?
이렇게 그림을 눈높이에서 보면 튀어나오는 것부터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는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만들어주었더라고요. 그리고 어른들이 좋아하는 코너가 하나 더 있었으니~
바로 만화가게!!
만화 몇권이 놓아져있습니다. 그 때의 추억을 돌아보며 읽을 수 있는데요. 음... 저는 전혀 모르는 책만 있었답니다. 저가 있는 시절에 만화가게는 아닌듯합니다. 저는 슬램덩크 나루토 시절이에여... 헤헤.. 아무튼!! 1층은 에니메이션의 역사가 쓰여져 있고요!
분위기 있는 계단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갑니다.(레인버 아님)
2층은 성우 등의 체험을 하는 공간이에요!
영상을 보고 더빙을 한 다음에 들어볼 수 있답니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만한 코너인데요. 이뿐만 아니라 2층에 체험할게 많답니다. 캐릭터와 같이 사진을 촬영할수도 특수음을 낼 수 있는 물건등등이 많았답니다.
그리고 유명한 사건이죠 전태일 사건이 만화로 만들어지네요!
23년 4월까지 제작이 되고 만들어진답니다. 전혀 몰랐는데요. 여기 와보니 완성되면 한번 보러가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초반 제작부분이 나와있었는데요. 진짜 잘 만들었더라고요. 잠깐이지만 볼 수 있는 관이 있으니 한번 보셔도 될 것 같스빈다. 그리고 아버지 세대 정도 되면 추억이 될만한 것도 많으니 참고해주세요!
자~ 이제 메인관을 다 봤으면 토이 로봇관으로 가줍니다.
애니메이션 박물관은 2개의 건물로 되어있답니다. 그래서 1건물을 다 봤다고 팔찌를 뜯지 말아주세요 그 팔찌를 차고 있어야 이 쪽 건물로 들어올 수 있답니다. 자 그럼 토이 로봇관을 한번 들어가볼까요?
토이 로봇관은 즐길거리가 정말 많아요!
토이 로봇관에 들어오면 일단 체험할게 정말 많습니다. 자동차를 조종해서 목적지를 가는게임도, 축구를 해서 골을 넣는 게임도, 로봇한테 에너지를 주는 게임 그리고 축구와 레이저미로등이 있는데요. 아이들을 위한 게임이에요. 아이들이 정말로 좋아할 것 같습니다. 평일이라 사람이 많이 없기는 해도 가족단위로 오신분들을 종종 볼 수 있었는데요. 어른들보다 아이들이 신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그림으로 보는 옛날 이야기와 최신 애니메이션까지!
조상들은 어떤놀이를 했는지 볼 수도 있고 로봇만화들이 어떻게 진화를 했는지 볼수도 있답니다. 정말로 즐길거리가 많은데요 마블 캐릭터 피규어도 있는데 좀... 찍기 모시깽이해서 안찍었답니다. 아무튼! 관람과 체험은 여기까지고 마지막 하나의 공간이 남았답니다.
바로 나의 다락방!!
여기에 다락방이 하나 있더라고요? 아이들이 여기서 책을 보고 쉬는 공간입니다 책도 다양하고 쉬는 공간이 잘 형성되어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간 같아요. 특히 저기 동그란 창 같은 공간을 아이들이 많이 선호하더라고요. 어렸을 때 저도 저런 공간을 좋아했기에 이해가 가는 레인버입니다 ㅎㅎ
그리고 토이 로봇관 3층에는 카페와 야외 테라스가 있습니다.
카페는 저번에 리뷰를 한번 했는데요. 바로 갤러리툰 카페입니다. 보실분은 파란색 글씨를 눌러주시면 그 글로 이동을 한답니다. 뷰가 정말 아름다운 카페에요 다 보시고 여기서 휴식을 취하시면 뷰가 뻥 뚫려있어서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있답니다.
끝인줄 알았지? 야외에도 즐길 공간이 있어요.
짜란~ 여기서도 볼만한게 정말 꽤있답니다. 특히 나무들 사이에 낙엽을 밟는 분위기도 좋고요. 어렸을 때 출발 드림팀이라는 프로그램이있었는데요. 아이들이 그런것처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평일이라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한가족만 와서 즐겁게 놀았답니다. 특히 아이가 너무 신나하는 모습이 즐거웠답니다.
애니메이션의 역사를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즐길거리도 많고 가족단위로 오면 좋은 애니메이션 박물관 꼭 한번 아이들이라 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데이트 코스로는 좋은 것 같지 않아요. 가족 단위로 아이들이랑 오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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