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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으로 먹는 지식컵밥/그냥 음식점

애슐리 퀸즈 미아사거리역점 5년만에 와보는데 어떻게 바뀌었을까!!

by 레인버 2022.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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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5년만에 애슐리 퀸즈를 방문한 레인버!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애슐리 퀸즈를 방문한 레인버입니다. 어렸을 때는 가격도 저렴하고 그래서 자주 갔다가 메뉴가 너무 적고 맛있는 경쟁사가 많아서 자주 안갔답니다. 그래도 이번에 친동생이 마음먹고 가족식사를 대접한다길래 방문을 했죠!!

한명당 27,900원의 가격

와우... 애슐리 옛날 생각이 있어서 조금 비싼느낌이 있습니다. 저는 평일 점심 9,900원에 방문했었거든요 헤헤... 엄청 저렴했을 때 갔었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비싸게 느껴질 수 있어요. 아무튼 예전이랑 많이 달라졌기에 괜찮은 거겠죠? 일단 가봅니다. 저희가 갔을 때 대기팀이 7팀이나 있었답니다. 오후 4시에 방문한건데 대기팀이 있다는 것은 사람들이 많이 온다는 것 이겠죠?

대기시간을 기다려 여기서 주문을 하면 된답니다.

여기서 주문을 하고 나면 직원분이 어디 가서 앉으라고 알려줍니다. 바로 이렇게 있는데요 저희는 C-31석을 배정받았네요. 창문가에도 앉고 싶은데 아쉽습니다. 그래도 대기시간을 뚫고 들어왔다는데 의의를 두고 한번 음식탐방을 가봅니다.

확실히 음식이 더 많아지긴 했어요.

그 전에는 초밥도 없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초밥이 있네요? 확실히 양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가격이 비싸지다보니 메뉴가 늘어난 것 같네요. 일단 한번 볼게요!

오호? 다양한 즐길거리가 즐비하네요!

확실히 다양해진게 느껴지나요? 예전에는 파스타도 2개 피자도 2개였고 먹거리가 많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확실히 다양한거가 느껴지네요. 그리고!! 초밥은 진짜 본적이 없거든요?

초밥이 있으면 좋겠다고 늘 느꼈는데 있네요!!

초밥이 생겼답니다. 너무 신기하네요. 종류도 생각보다 많고 유부초밥 군함 그리고 캘리포니아 롤도 있네요!

그리고 한식류까지 추가되었답니다.

육개장과 한식반찬에 간단한 김치류까지 있네요. 한식에 일식 양식 모든게 다 있는 애슐리로 변모했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디저트겠죠? 가장 중요한 디저트를 한번 볼까요?

디저트도 종류가 많군요!

기본중에 기본인 아이스크림과 음료는 물론이고 빵과 과일이 배치되어 있답니다. 그 중에 처음보는 것은 바로 와플과 크로와상이랍니다. 크로와상은 반죽이 되어있고 와플기계에 넣어서 먹는답니다. 그럼 이게 와플인지 크로와상인지 구별이 잘 되지 않아요 ㅎㅎ

 

자 그럼 본격적으로 먹어볼까요?

일단 간단히 채소로 위를 적응시켜주고 묵직한걸 먹는 레인버!!

오호? 생각보다 맛이 괜찮더라고요. 오랜만에 와서 그런지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 그런데 맛은 예전이랑 다르지 않아요 ㅋㅋ 거의 똑같다고 보면 됩니다. 맛도 그대로에 퀄리티도 크게 변한건 없고요. 변한게 있다면 음식이 다양해졌다고 하면 되겠네요!

그리고 소고기 스테이크가 있답니다~

확실히 바로 구워져서 나온거라 그런지 애슐리에서 먹어본 고기중에서는 이 고기가 가장 맛있었답니다. 부채살 소고기 느낌입니다. 간을 잘 해서 더 맛있게 느껴졌고요! 이걸 먹으려면 줄 서서 가져가시면 된답니다.

아~ 그리고 한가지 더 변한 것!!

 그 전에는 이런게 없었는데 생겼네요. 이제 벨을 누르면 로봇들이 돌아댕기면서 그릇을 수거한답니다. 저희는 다 먹은 음식을 저기에 옳겨 넣기만 하면되요. 사람이 많으면 다소 늦게 오긴 하지만 뭐 괜찮답니다. 테이블이 비워지지는 않으니까요. 다른사람이 음식을 가지러가면 제가 넣고~ 제가 가면 다른사람이 넣고~ 하면 되는거죠 하핫

아이스크림과 와플 그리고 크로와상!!

아래 사진에 크로와상 보이나요? 저거 와플이 아니라 크로와상 반죽입니다. 그걸 넣고 만드는건데 뭔가 비슷한 맛이 나긴 한답니다. 그리고 아이스크림도 무난하고 와플이 특히 맛있었답니다. 와플은 좋아하는 레인버입니다 헤헷 후식도 깔끔하긴 하더라고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애슐리 퀸즈 미아사거리역점 주차는 2시간 무료!!

나가시기전에 사진에 있는 곳으로 가셔서 정산을 하셔야합니다. 아니면 풀로 요금을 내야해요 ㅠ.ㅠ 저희는 대기시간 1시간에 식사 1시간 30분 해서 그런지 2천원대 요금이 더 나왔답니다.

그리고 와서 예약을 하시기보다는 미리 예약하시는게 좋을 듯

제가 나갈 때 14팀 대기였습니다... 오후7시가 되서 그런지 확실히 사람들이 많더군요. 그래서 네이버 예약을 이용하시는게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웨이팅 없이 먹어야 좋잖아요. 아니면 일찎오셔서 예약을 해두고 근처 구경을 하셔도 괜찮을 것 같답니다. 오랜만에 분위기 전환으로 한번정도 가는 것은 좋을 것 같아요. 하지만 쿨타임이 좀 길 것 같은 애슐리였습니다. 아무튼!! 애슐리 리뷰는 여기까지하고 레인버는 다음글로 올게요!

 

애슐리퀸즈 미아사거리역점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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