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빈스]월곡역 인근에 있는 조용한 카페

오호? 월곡역 주변에도 2층에 있는 카페가 있었군!

 안녕하세요. 오늘도 카페를 방문한 레인버입니다. 오늘은 월곡역에 있는 리틀빈스를 왔는데요. 왠만해서 카페가 1층에 있는건 많이 봤거든요. 그런데 2층에 있을거라 전혀생각을 못해서 그런지 간판을 보고 카페라는걸 보고 놀랐답니다. 그래서 바로 들어가줬죠! 2층에있는 카페를 레인버가 어떻게 참습니까!?

짜란~ 가격은 평범하네요. 저렴한 것 같기도..?

 일단 1층은 카페를 마시는 곳이 아닌 커피를 주문하는 곳입니다. 주문을하면 사장님께서 2층에 있는 저희에게 가져다 준답니다. 그럼 커피가격과 이용하는방법은 알았으니 2층공간을 한번 봐야겠죠? 자~ 2층으로 올라가봅시다.

앉을공간에 초점을 둔 리틀빈스!

 생각보다 앉을 공간이 많은 리틀빈스입니다. 노트북으로 작업을하는 학생과 어르신도 볼 수 있고 담소를 나누는 학생들도 볼 수 있었답니다. 조명도 살짝 어둡게해놔서 밤에 오면 뭔가 노곤노곤할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실제로 저와 제친구도 조금 졸리더라고요 ㅎㅎ 그만큼 편안한 카페라는 뜻이겠지! 헤헤😂😂😂

준비 된 음료가 나왔습니다~

저는 블루베리 스무디를 먹었고 제 친구는 아메리카노를 먹었는데요. 커피맛도 괜찮네요. 그냥 무난무난한 카페 같습니다. 비오거나 할때 작업하러 오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조용한 대화를 하기에는 분위기가 잘 어울리는 카페였답니다.

춥거나 치마입으신 분들을 위한 배려!

 그리고 사장님의 배려도 볼 수 있는 카페였는데요. 요즘 왠만해서 무릎담요가 있긴 하지만 없는곳도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하지만 여기는 누군든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2층에 두셨답니다. 사장님의 배려가 돋보이는 리틀빈스! 다음에 비올때 한번 더 올게요🙂🙂

리틀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