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타 정수기]3개월 후기? 그딴거 없다 1년 8개월 사용후기!

정수기에서 세월이 느껴진다.

안녕하세요 브리타 정수기를 사용한지 1년하고도 반년이 넘어가는 레인버입니다. 1년이 넘게 사용했는데 그다지 불편한점도 잘 모르겠고 물 맛도 괜찮아서 오래 사용했답니다. 그러던 중 이렇게 오래 사용했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글을 써보는게 좋겠다 싶어서 작성합니다.

일단 정수기 필터에 대해서 궁금한 사람이 정말 많을거에요

필터를 사용하다가 검정색 이물질이 많이 나온다고 그러더라고요. 저도 초반에 그런일이 있어서 공감이 됩니다. 그런데 요즘은 전혀 없습니다. 처음에 정수기필터가오면 두번 물을 정수해주고 그 전에! 물을 반쯤 채워서 필터를 흔들어 줍니다. 그러면 검정색 물질이 없어지더라고요. 그 과정을 2~3번만 하면 검정색 물질이 나온적이 없답니다. 초반에 필터 청소만 잘 하면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에요!

물의 용량은 약 2L가 들어갑니다!

2L가 들어가면 충분하답니다. 저는 물통 2개에다가 가득 채워놓고 하루에 딱 한통 먹는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매일 브리타 정수기를 사용하는거죠. 그렇게 보면 한달동안 6개에 3천원짜리 물통을 5개를 먹는데 이렇게 보면 가성비가 정말 좋답니다. 밖에서 물을 사올필요도 없고 말이죠.

그리고 물도 맛있어요.

물맛이 이상하다는 분도 많긴했는데요. 저는 괜찮더라고요. 그리고 1년 반동안 집에 손님도 많이 오잖아요? 손님 모두 물맛이 이상하다고 한적이 없어요. 그리고 브리타 정수기 사용한다고 말해도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한마디로 이상이 없고 맛있는 물이란겁니다 후후

정수기 사용기간은 약 한달!!

사실 한달하고도 2~3일(2~3번)은 더 사용하셔도 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한 5번째 더 사용해봤는데요. 확실히 물에서 수돗물 맛이 나더라고요. 그러니 저 필터가 갈때가 되면 즉시 교체해주시는게 좋답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사용하시길 바라며 레인버는 다음에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될 정보로 돌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