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정보2020.1.9기준]
1)가격
- 무한숯불갈비 : 1人 13,500원
- 계란찜 : 2,000원
- 된장찌게 : 2,000원
- 물·비빔냉면 : 4,000원
2)개인평점(★★★★★)
-가격대비 맛집 / 종류가 다양해서 골라먹는 재미 / 사장님이 엄청 친절함
3)위치
4)리뷰
무한리필갈비를 많이 먹어봤지만 먹어본 곳 중에 갈비 질이 가장 괜찮았다고 느낀다
갈비특유의 비린내도 없었고 무한리필 갈비 중에 손 꼽는편이었다.
매콤불갈비와 불닭발비도 있는데 한두접 먹을 때는 별로 안맵지만
2점 이상 먹을 때 많이 매운편이니 참고하고 먹으면 좋겠다.
갈비가 메인이다 보니 삼겹살과 대패삼겹살의 큰 메리트가 없었다.
특히 대패삼겹살은 기름이 너무 많아 다 익으면 고기가 바삭바삭해졌다.
다만, 술한잔과 곁들어 먹기에는 좋은 안주가 많다.
특히 요즘 무한리필집에 잘 없는
양념 된 돼지껍데기가 큰 메리트로 작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삼겹살 불판과 갈비 불판이 다르니 참고 바란다.☆
왠만한 무한리필집에 음식점에서는 음료 무한리필이 없어
1人 15,000원 정도 생각하고 갔다가 공기밥, 찌게, 음료 등을 시키면 어느덧
1人당 2만원이 넘는경우가 생긴다. 하지만 여기는 무한리필이 있어
큰 걱정이없다.
음료도 사이다/콜라/미린다포도·오렌지 맛이 있다.
또한 밥과 스프도 무한리필이라 추가요금의 걱정이 없다.
특히 옥수수스프(매일 같은스프인지 모르겠으나 방문날은 옥수수스프였다)가
생각보다 먹을만해서 놀랐다.
음료사진 우측을 보면 모닝빵이 있는데
모닝빵에 갈비를 머스타드에 찍어 셀러드와 함께 먹으면
정말 맛이있다.(사람마다 취향이 다를 수 있다.)
개인적으로 일반 빵집에서 사먹는 셀러드 빵보다 맛있어서
빵을 3개나 집어먹었다.
(빵은 살짝 눅눅하니 따뜻하게 구워 먹는걸 추천한다.)
무한리필이지만 고기질도 참 좋고 먹으면서 위에 부담이 없었다.
사진에는 없지만 된장찌게도 시켰는데
고추가 들어간 칼칼한 맛이었다.
칼칼한 찌게를 싫어하는분은 참고하여 시키기 바란다.
(사장님께서 판을 직접 갈아주시며 춥다고 하니
온풍기를 따뜻하게 온도를 높여주는 등 친절의 끝판왕이었다.)
아직 블로그 초보라 그런지
대패와 삼겹살을 굽고 찍을 생각을 못했다
대패는 처음에 쓴것처럼 너무 바삭바삭해지며
삼겹살은 엉터리삼겹살의 삼겹살과 다르지 않았다.
먹을 때 참고하여 먹기 바란다.
---계산---
무한리필 2人 13,500 X 2 = 27,000원
된장찌게 1,000 X 1 = 1,000원
총 28,000원
먹은 것
순한맛 갈비 6대
매운맛 갈비 1대
대패삼겹살 12개
삼겹살 3개
모닝빵 5개
공기밥 4공기
스프 2그릇
음료 1.5L
된장찌게 1뚝배기
그 외 반찬들
이렇게 먹었는데도 3만원이 안나왔다는 것은
가성비가 정말 뛰어났다고 생각한다.
방문하실분은 참고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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