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흑오겺라1 과거의 나 제주도로의 여행_맛집편(5/5) 과거의 사진을 돌아보다가 먹을 것만 찍은 사진이 있는 공간을 찾았다. 물론 먹었던 모든 사진이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소개해주기 충분한 양의 사진이 모여 마지막 마무리를 맛집 편으로 마무리하려고 한다. 얼큰하고 꾸덕한 갈비조림_제주미향 그 당시 렌터카를 대여하면 제주도 쿠폰북이 들어 있었고 그 쿠폰에 있는 음식점이었다. 내 기억이 맞다면 천제연폭포를 구경한 후 배가 고파 들린 첫 번째 음식점이었다. 들어갔을 때 '혼저옵서예~'를 기대하고 들어갔으나 '어서 오세요'라는 걸 듣고 혼자 실망했던 기억이 난다. (10살 때 산타는 없어를 들었을 때의 느낌이랄까?) 기본적인 8찬의 반찬과 갈치조림이 나왔다. 그 당시 초등학생 입맛이었던 나에겐 맞지 않지만 8년 후에 나에게는 입맛에 맞는 음식점이다. 적당히 얼큰했고.. 2021. 1. 14.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