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피자를 좋아하는 남자 레인버입니다. 오늘은 반올림피자를 먹어봤는데요. 후.. 전 맛에대한 기준이 까다롭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왜 요즘 피자만 먹으면 실패할까요. 이마트 피자도 그렇고... 요즘 배달음식 맛있게 먹기가 힘드네요. 하핫 일단 리뷰 들어가겠습니다.
네 믿고먹고 싶었어요. 아이유가 광고하는거니까요. 예전에 청년피자였나요? 태연이 광고하는 피자를 맛있게 먹었거든요. 그거 시킬까 하다가 할인쿠폰이 있어서 주문해봤습니다. 오늘 하루종일 먹을거니 피자와 오븐스파게티를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우선 피자입니다. 피자 크기는 일반 피자라지랑 같습니다. 요즘 라지는 다 똑같은 것 같아요. 크기가 다른 것은 많이 못봤습니다. 일단 뚜껑을 한번 열어봅시다. 이날 비가 좀 와서 피자박스가 좀 젖었습니다. 물론 내용물은 이상 없었쑵니다.
짜란~ 제가 피자집이 맛있는지 맛 없는지 판단하는건 무조건 콤비네이션이랑 페페로니피자입니다. 이게 맛있으면 왠만한 메뉴가 맛있어요. 그런데 이걸 반반 팔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주문했죠. 피자 1판에 2만원이면 그렇게 비싼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문제는 맛이... 네 맛이 안나요. 피자소스를 너무 조금넣어서 그냥 빵맛이였습니다... 이건 나중에 말하고 구성품을 한번 볼까요?
반올림갈릭소스와 더 맛있는 핫소스입니다. 네 소스는 확실히 맛있네요. 근데 전 소스를 먹으려고 주문한게 아니라 피자를 먹으려고 주문한겁니다. ㅠ.ㅠ 피자가 맛이 안나면 어쩌자는건데 흐어어어
짜란~ 그리고 피클이 이렇게 있는데요. 피클도 뭐.. 직접 만들어서 담은 느낌이 나서 먹기가 싫더라고요. 전 오이소박이 느낌나는 피클 가장 싫어하거든요. 이건 제 주관입니다!! 다른분들이 먹으면 맛있을 수도 있어요. 다만 저는 못먹었습니다.. 편견이 있어서 ㅠ.ㅠ 아무튼 이렇게 따로 담어서 옵니다
그다음 보여드릴 것은 오븐스파게티입니다. 아늬 피자소스를 여기 다 넣었나... 이건 맛있습니다. 맛없기 힘든 음식이기도 하고요. 확실히 맛있네요. 시켜먹을만 합니다.
다만 피자가.. 좀.. 빵 쪽에 허연거 보이나요.소스가 진짜 없어요. 아얘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먹으면서 무슨 생각을 했냐면요. '아니 소스를 반만올려서 반올림인가? 반이상 올려서 반올림이 아니라?'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후... 너무 실망스럽네요.
맛없어요. 피자를 시켰는데 치즈빵 먹는 느낌이였습니다... 실수로 피자소스 못넣었나보죠. 뭐 그래도 다시시키진 않을 것 같네요.. 실망감이 너무 컸어유. 다음에 시켰을 때도 이렇게 올 수 있는거잖아요. 아니면 생긴지 얼마 안되어서 피자소스 양을 잘 조절 못하는걸수도... 아무튼 또 시켜먹을 만큼 맛있지 않았다 말하고 싶네요. 확실한건 이마트피자보다는 맛있습니다. 그럼 여러분은 성공하는 배달생활을 하길 바라며 이상 레인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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