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에서 기다리고 기다리던 갤럭시워치5 오픈기!!

흐어 강릉 여행 중 갤럭시워치5 리뷰를 하고있는 레인버입니다 하핳ㅎㅎ.... 원래 차에서 열고싶었지만 그렇게 되면 여행도 딜레이 되고 시계 오픈도 애매하게 할 것 같아서 오픈하지 않고 여유있게 숙소에서 리뷰를 하고있습니다 후후

뭐 더도 볼거 없습니다. 시계.. 시계를 보자.. 아름다운 자태가 뽐내고 있는데요. 저는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친구가 갤럭시 플립을 구입했는데 구입을하면 워치5도 같이 주더라고요. 그런데 플립을 구입하면 워치5 30%할인 쿠폰을 줍니다 그래서 구입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갤럭시워치 저렴하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남자 시계가격이 괜찮은걸 사려면 최소 30은 줘야하잖아요. 그거보다 더 저렴한 20만원대에 판매하고 있고 기능도 성능도 일반 시계보다 좋으니까요. 일단 구성품부터 구경해보도록 하죠

네 끝입니다. 충전기 하나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이거 좀 슬펐습니다. 집에 C타입 충전기가 없어요. 그래서 충전기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워치5를 구입하시면 참고해주세요. 2022년 기준 다이소에서 C타입이 물리는 충전기는 판매하지 않습니다. 참고해주세요. 그래서 쿠팡에서 구입했습니다. 링크 남겨드리니 참고해주세요. 

홈플래닛 PD20W 2포트 (type-C usb-A) 고속충전기 (애플 아이폰 12 13 호환)

위 충전기로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후후

아 그리고 구성품이라고 보긴 애매한 간단사용설명서입니다. 저는 성격급한 한국인이기에 패스해줍니다. 

오픈하고나면 한 5~10분정도 기다려야합니다. 세팅할것도 정말 많아요. 핸드폰이랑 연결할게 정말 많더라고요. 그래서 더하면 20~30분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충분히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세팅하시면 됩니다. 여행 도중에 하면 급해서 못할뻔한게 많더라고요!

음.. 몸무게를 들켜버린 레인버입니다. 기본적으로 워치4에 있는 기능이랑 큰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이모티콘을 보내면 임티를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뭐 그렇게 중요하진 않은 것 같습니다. ECG데이터도 볼 수 있고 걸음걸이도 확인할 수 있고 무엇을 먹었는지 등등 할게 많은데요. 뭐 시계로 써도 20만원이면 충분한거 같아서 다른거 안했습니다. 다만 수면체크하는게 정말 좋더라고요. 제가 잘 못자버릇해서 그걸 활용해서 수면코치를 받을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일단 뭐... 음.. 시계 디스플레이를 많이 정할 수 있더라고요. 기본적으로 있는걸 활용해도 되지만 저는 새로운걸로 바꿨습니다. 그건 그 다음사진에 소개해드리겠고요! 일단은 노래 재생도 신기하더라고요. 재생할 뿐만 아니라 엘범커버도 나오는게 정말 신기했습니다. 폰에서 소리나는걸 음량조절도 가능하더라고요!!

짜란~ 이렇게 간단한걸로 바꿨습니다. gif파일처럼 그림이 움직이고 모닥불이 불타는 배경입니다. 기본적으로 날씨와 시간 습도 날짜를 알 수 있습니다. 다른기능은 옆으로 넘기면 바로 불 수 있어서 이게 가장 좋더라고요. 너무 맘에 드는 워치입니다. 후후

 

아!! 배경을 바꾸는건 '타임플릭'이라는 어플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폰에도 어플을 설치하고 시계에도 어플을 설치해야합니다 잊지마세요!! 폰이랑 연동해서 사용하는 또하나의 운영체제(워치5)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럼 레인버는 워치5 리뷰를 마치고 다음 여행글로 돌아오겠습니다. 레인버의 여행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