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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버의 후기!/식품류

풀무원 직화짜장과 꽃게탕면! 2천원으로 즐기는 짬짜면!

by 레인버 2022.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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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화요리를 못참는 남자 레인버입니다!! 오늘 먹어볼 음식은 바로 풀무원에서 만든 직화짜장과 꽃게탕면입니다. 짬짜면을 먹고싶었는데 가성비를 위해서 이렇게 먹었습니다! 그래도 짬짜면의 맛은 살릴 수 있을까 싶어서 먹었는데요. 일단! 칼로리와 성분부터 보고오겠습니다!

나트륨 함류량 보소...


와우 두개를 먹으면 800kcal입니다. 라면치고는 생각보다 괜찮은 것 같은데요. 다만 나트륨 양이 두개를 다 먹게 되면 거의 3,000mg을 먹게되네요^^ 하루 섭취량이 2,000mg인데 아주 많이 먹게 되었군요 하하;; 하지만 어쩔수 없습니다. 아 짬짜면 어떻게 참냐고!!

짜장은 짜파게티와 비슷! 그리고 꽃게탕은 일반라면과 비슷!


오호 이렇게 생겼습니다. 둘다 똑같이 생긴 면이 들어있을줄 알았는데요. 생각과는 다른 면이 들어있네요. 신기합니다. ㅎㅎ 그래도 라면 하나를 만들 때 정성을 다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똑같은 튀기지 않은 면인데 다른 면이라니 흠.. 아무튼! 만드는 과정은 생략하겠습니다. 딱! 레시피에 있는 그대로 만들었으니까요!

분말인건 늘 아쉬운 부분..


하지만 이건 촬영했습니다... 저는 짜장면 먹을 때 마다 늘 아쉬운 점이 있었는데요. 바로 왜 짜짜로니처럼 액상스프가 아니라 분말스프일까.. 라는 생각입니다. 분말스프는 늘 맛이 살짝 부족하거든요. 저는 어디서나 액상으로 만들었으면 하는 희망이 있답니다. 하지만 뭐... 어쩔 수 없죠 맛있게 비벼줍니다. 최대한 함께들은 향미유가 잘 스며들게끔요!

꽃게탕은 뭔가 없어보이긴 하지만..?


일단 이게 생각해보니 짬뽕이 아니라 꽃게탕이네요. 그런건 상관없습니다. 저는 짬짜면이 그리웠기 때문이죠. 가성비의 짬짜면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아! 그리고 국물만 있어보이는데요 건더기는 사실 아래 많이 가라앉어 있더라고요. 아마 맛살 무게가 좀 나가서 가라앉은게 아닌가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오우예~ 이게 짬짜면이지 고롬고롬


네~ 이렇게 짬짜면이 완성되었습니다. 마음같아서는 짜장을 더 끓이고 싶었답니다. 생각보다 양이 적더라고요. 아마 제가 비빔밀면을 먹고나서 먹어서 그런지 면발이 다소 적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아무튼 맛평가를 하겠습니다! 

 

우선 짜장입니다. 짜장은 확실히 면발이 괜찮더라고요. 다만 역시 분말스프로 해결하지 못한 난제 양념장이 약합니다. 그냥 춘장을 넣어줬으면 하는 작은 희망이 있는 레인버입니다. 하지만 맛있게 먹었으니 그걸로 되었다!! 그리고 천원짜리 짜장인데 뭘 바랍니까. 조금 약한 맛을 원하시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다만 짜짜로니처럼 강한맛을 원하시면 별로라 생각하실 수 있답니다.

 

다음으로 짬뽕입니다. 이거 괜찮습니다. 일단 면은 그냥 일반 라면 같아서 그렇게 뭐 맛있고 하는건 잘 모르겠는데요. 다만 국물이 정말 시원하더라고요. 해장으로 해 먹어도 괜찮겠다 싶었답니다. 그리고 국물을 먹다보면 한입씩 잡히는 맛살이 또 맛이있어요. 짜장은 그렇게 추천해주고 싶지 않지만 꽃게탕면은 확실히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이상 레인버의 풀무원리뷰는 여기까지! 레인버는 다음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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