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입으로 먹는 지식컵밥/맛집 정보

이화양꼬치&마라탕 배달비가 단돈 900원? 그리고 보장되는 맛!

by 레인버 2022. 12. 1.
반응형

 

가성비는 진짜 괜찮은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레인버입니다. 제가 양고기를 엄청 좋아하는데요. 다만 가격대비 양이 적어서 자주 먹지는 못합니다 ㅠ.ㅠ 돈을 사용하는데 부담이 가는 것도 있기 때문인데요. 그래도 오늘은 다이어트에 들어가기 전!(11월 초 였답니다^^) 그래서 찡따오와 함께 먹고싶어서 주문했답니다. 다만 최소 주문금액이 14,900원이라 미니 전까지 시켰답니다.

따란~ 평범한 포장지에 포장되서 오네요. 그럼 한번 열어보겠습니다.

깔끔한 포장덕분에 뒷처리도 편안!


딱3개의 케이스에서 나오는데요. 왼쪽상단은 미니전이소 오른쪽은 소스와 무와 양파 그리고 저건... 양꼬치집에가면 늘 있는건데 이름을 잘 모르겠군요 ㅎㅎ 그리고 호일에 포장되어서 온 양꼬치입니다.

음.. 전 양꼬치를 주문해본적이 없어서 잘 몰랐는데 꼬치에 오지는 않군요. 사실 꼬치에 꽂혀있어서 먹는 맛인데 이 부분은 살짝 아쉬우면서 포장의 부피를 줄이려 한건지 이해가 되는 부분이긴 합니다. 다만 아쉽긴하네요. 양꼬치를 주문했는데 양만왔어 ㅠ.ㅠ 그래서 인터넷을 뒤져봤는데요 왠만한 곳은 다 이렇게 오긴 하더라고요. 그냥 받아드리고 맛있게 먹어보기로 한 레인버입니다.

그냥... '맛있다'는 아닌 것 같은 미니 전!


자~ 일단 미니전부터 보겠습니다. 뭐랄까 살짝딱딱하면서 쫄깃쫄깃합니다. 살짝 매밀전병느낌이 나는데요. 내용물을 다 없에고 껍질만 넣어서 만든 느낌입니다. 조금 싱거운 느낌입니다. 간이 안되어있으니 주문해 드실분은 참고해주세요. 특유의 매밀전병의 향이 나긴합니다! ㅎㅎ

짜란~ 그리고 사이드메뉴인데요. 양꼬치 하나만 주문했을 뿐인데 이정도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다 먹지도 못하고 남겼어요. 하나씩 다 먹어봤는데요. 양꼬치 집에서 판매하는 그 맛입니다. ㅎㅎ 맘편히 먹어도 괜찮을 것 같네요.

양꼬치 하나만큼은 진짜 기가막혔습니다.


자~ 마지막으로 대망의 양꼬치입니다. 제가 먹어본 양꼬치 중에서 퀄리티가 높은편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보면 당연하지만 요즘 그런걸 못지키는 가게도 많아서.. 아주 잘 익었습니다. 촉촉한맛이 나서 씹기도 좋았는데요. 가장 좋았던 것은 양의 비린맛을 느끼지 못했다는 겁니다. 물론 예민한 사람이 먹으면 날수도있습니다.(양고기란거 자체에서 그런 냄새가 나기 때문에요 ㅠ.ㅠ) 하지만 그것을 빼면 완벽의 가까운 양꼬치였답니다.

그리고 양꼬치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이 양꼬치양념인데요. 사실 이 것을 찍어먹는 이유는 양고기가 비리기 때문에 양념의 향이 강하게해서 냄새를 묻혀버리는 역할로 알고 있는데요. 이 양꼬치는 그럴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더라고요. 다만 전 양념장에 찍어먹는 것을 선호하기에 이렇게 먹었답니다.

 

이화양꼬치&마라탕 : 네이버

방문자리뷰 3

m.place.naver.com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이화양꼬치&마라탕은 배달 포장 전문점이더라고요. 배민에서 주문이 가능하니 참고해주세요. 특히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배달비가 900원인겁니다. 그거에 비하면 정말 맛있거든요. 저는 이화양꼬치&마라탕 추천드리면서 다음글로 돌아올게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