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먹었으면 카페를 가야지!!
차타고 이동해서 찾은 뜻밖의 최고의 카페
안녕하세요 정오의식당에서 식사를 마치고 카페를 방문한 레인버입니다. 여기 말고 다른 카페를 가려고 했는데요. 가는 길에 더 분위기 좋은 카페를 발견해서 이쪽으로 왔답니다. 카페앞에 주차장이 있어서 여기 주차를 하셔도 되고요! 그리고 자리가 없다면 앞에 공영주차장도 저렴하니 그쪽 자리를 이용하셔도 좋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시면~
층고도 넓고 깔끔한 화이트 톤의 편안한 카페
브론세아도가 펼쳐집니다
와 여기 정말 들어갈 때 너무 좋았어요. 층고가 높아서 뻥 뚫린게 마음에 들었고, 보통 카페를 가면 자리가 다닥다닥 붙어있잖아요? 하지만 여기는 자리 배치가 너무 여유롭게 되어있어서 좋았답니다. 다만 넓고 밤에 왔더니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조금 추웠답니다. 담요가 있긴 했지만 같이 간 친구가 계속 훌쩍거려서 신경이 많이 쓰여답니다. ㅠ.ㅠ
창가 자리도 창이 넓어서 사색에 잠기기 좋을 것 같고
셀프코너도 아추 깔끔했답니다.
그리고 단체로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어서 더 마음에 들었답니다. 무엇보다 카페가 편안한 분위기를 낸다는 것 자체가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자 그럼 이제 커피가 가장 중요하겠죠? 한번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메리카노 가격은 4,500원!!
그리고 간단한 케이크 등등 디저트류가 있답니다.
일단 카페에서 먹기 가장 편안한게 아메리카노겠죠? 저는 아메리카노를 먹었답니다. 그리고... 케이크랑 음료 하나를 주문했는데.. 기억이 안나요 ㅠ.ㅠ 흐어... 너무 피곤했나봐 다음날 여행간건 다 기억이 나거든요? 메뉴가 기억이 안납니다 흐어... 여러분 피곤하시면 무조건 쉬다가세요 ㅠ.ㅠ 아무튼!! 메뉴 한번 보도록하죠!!
커피와 딸기....머시기.. 그리고 케이크까지 완벽!!
네.. 진짜 기억이 안나요. 제가 뭔말한지도 기억 안나고요.. 다만 친구의 말은 기억하고 싶어서 그것만 계속 생각을 했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메뉴도 생각안나고ㅠ.ㅠ 그럼 왜 블로그를 썼냐고요? 맛은 기억이 나거든요 후후 맛에는 늘 진심인 레인버입니다.
일단 커피는 산미가 좀 있고요. 묵직하지 않고 살짝 가벼운 느낌이었습니다. 딸기... 저 머시기는 맛있게 먹던 친구의 모습이 기억나네요 ㅎㅎ 케이크도 무난했고요 커피랑 잘 어울렸답니다. 대화하면서 먹기에 정말 좋았어요. 창원을 가면 한번 더 들리고 싶은 카페였답니다.
사진을 촬영하기 좋은 곳도 있는 브론세아도!
이렇게 간단한 포토존도 있는 좋은 카페 브론세아도 서울에 있었으면 진짜 자주 갔을 것 같은데 아쉽네요. 창원이라 사람이 없었던 것 같아서 슬펐던 레인버입니다. 입소문 타면 사람들 많이 올 것 같은데 저희가 갔을 때는 사람이 없어서 아쉬웠답니다. 다시 또 오고싶은 카페 브론세아도를 추천하며 레인버는 다음 리뷰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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