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해수욕장 바로 옆에 있는 맘스터치!!
안녕하세요. 창원에서 다시 송도해수욕장으로 넘어온 레인버입니다. 어차피 오늘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면 되기 때문에 편안하게 시간을 보냈답니다. 다음 목적지가 안동이긴 한데 선물만 전해주고 올거라서요.^^ 레인버는 그렇기에 늦잠을 자고 서울에서 여기까지 왔는데 바다를 안보고가면 너무 슬프잖아요. 그래서 해수욕장을 들렸답니다.
제가 또 고양이상을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헌팅을 한번 시도해봤는데 아쉽게도 실패했답니다. 오랜만에 시도해서 그런지 아쉽게도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성공하고 싶네요. 암튼!! 맘스터치 부산송도점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맘스터치를 방문한 이유는 바로!! 싸이버거가 무료이기 때문!
물론.. 그냥 무료는 아니지만.. 세트메뉴를 하나 구입을하면 싸이버거가 무료더라고요. 안그래도 혼자가는여행 좀 지출이 많았기에 저렴하게 끼니를 해결하려는 레인버입니다. 아침을 안먹고 점심으로 버거를 먹고 저녁도 간단하게 먹을 생각이였어요 ㅎㅎ 가끔씩 T day로 이런 행사를 진행하니 꼭 참고하셔서 잘 챙겨드시길 바랄게요 ㅎㅎ
입구는 작았으나 매장 내부는 커다랍니다.
일단 매장이 생각보다 길어서 놀랐습니다. 마치 동굴과 같아요. 그리고 아이있는분들에게는 희소식입니다. 아이들이 앉을 수 있는 유아의자가 있기 때문에 편안하게 밥을 먹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아이와 함께오시면 편할 것 같은 맘스터치 부산송도점입니다.
메뉴가 진짜 많다.... 치킨도 판매하네요.
자~ 그리고 저처럼 쿠폰을 사용하실분들은 카운터 직원분께 요청하면 되고요 쿠폰이 없으시면 그냥 키오스크로 주문하시면 됩니다. 키오스크는 매장 안쪽에 있어요. 그리고 메뉴는 정말 많은데요. 싸이버거가 가장무난하고 잘 나가니 처음 드신분은 싸이버거를 추천드리고 싶네요 ㅎㅎ
레인버는... 매장에서 먹을 수 없습니다.
매장에서.. 먹을수가 없습니다. 왜냐고요?? 포장시간이 15시잖아요? 다음 목적지인 안동대학교를 가기 위해서는 3시간이 걸리기 때문이에요. 지금 출발하고 안쉬고 가도 6시라는 뜻이죠 ㅠ.ㅠ 그렇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포장을 하고 차에서 먹어야하는 레인버입니다 흑흑 ㅠ.ㅠ
그래도 사진은 찍어야겠죠? 이렇게 세팅을하고 바로 출발~
네~ 세팅을 완벽하게 했습니다. 저렇게 해두면 운전하면서 먹기 정말 편하거든요. 물론 햄버거는 하나 까고 출발했습니다. 싸이버거는 저녁에 먹을것이기 때문에 굳이 깔 필요 없었거든요. 그리고 싸이버거 리뷰는 흔하잖아요. 맘스터치의 빅맥 느낌이니까요 제가 먹은 화이트갈릭싸이버거는 수요가 적기때문에 이것에 대해서 한번 남겨보려고 합니다.
일단 화이트갈릭크림으로 묵직하지 않고 가벼운 맛입니다.
가벼운 맛에 갈릭맛이 나는 싸이버거 느낌입니다. 싸이버거 구성품과 같기 때문에 소스맛만 다르다고 생각하시면 되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3일 전부터 강한 음식만 먹었기 때문에(떡볶이, 짜장면 등등,,,) 비교적 약하게 느꼈습니다. 위에도 부담이 적었고요. 맛있게 먹었던 화이트갈릭싸이버거 추천드리며 레인버는 다음 감사의 만남으로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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