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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버의 여행이야기/22 감사의 만남

스테이 호텔 용인터미널 근처에 있는 숙소!! [22감사의 만남_23]

by 레인버 2023.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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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에서도 숙소를 잡고 자는 레인버!

 안녕하세요 친구집이 근처지만 숙소를 잡고 자는 레인버입니다. 왜냐고요...? 저는 고양이 알러지가 있는데 친구가 두마리나 키우거든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여기서 잤답니다. 흑.. 이 가격이라도 아끼고 싶었는데 어쩔수가 없었죠 ㅠ.ㅠ 아무튼!! 용인터미널 근처에있는 스테이호텔 리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평일이라 그런지 주차공간이 여유가 있는 편입니다. 제가 7시전에 방문을 했는데요. 주차 공간에 여유가 있었답니다. 주차를 하고 친구랑 한잔하고 자러간 레인버입니다.

그리고 간단한 물과 음료 냉장고 그리고 커피까지

 커피에 정수기 그리고 각종음료에 얼음과 물까지 서비스가 참 좋은데요. 그보다 저 옷 후리스를 입었는데 생각보다 돼지처럼 안나와서 기분이 좋은 레인버입니다. 역시 블랙티에 하얀 후리스는 말라보이게 하는 장점이 있네요 후후 뜻밖의 꿀팁을 공유하는 레인버입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5층에 있는 숙소로 이동~

이제 엘리베이터를 타고 5층에 있는 숙소로 이동해줍니다. 그리고 5층에 숙소 복도에 전자레인지와 젓가락이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젓가락이 많으니 편의점 같은데서 구했는데 부족하면 여기서 구하시면 될 것 같네요 ㅎㅎ

제가 묵은 숙소는 505호입니다!!

505호긴 한데요.. 음 뭐랄까. 제가 아침에 나올 때 숙소를 촬영해서 조금 더럽습니다. 양해부탁드릴게요 ㅎㅎ 아무튼!! 숙소 자체에서는 담배냄새가 안납니다... 그런데 밖에서 담배를 피운 사람이 있어서 복도에서 담배냄새가 진동을 하더군요... 차라리 숙소에서 피워서 불편을 피우지 말지... 자는동안 담배냄새가 밖에서 울렸답니다. ㅠ.ㅠ

침대와 컴퓨터 그리고 TV가 있는 깔끔한 방

그냥 무난한 모텔이랑 같답니다. 편안한 모텔이긴 한데요. 이 부근에 모텔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가격은 조금 나갔답니다. 50,000원에 10% 할인을 받아 45,000원에 묵긴 했는데요. 가장 기본적인 숙소인데 저정도 가격이면 조금 비싼 것 같네요. 제가 묵은 곳은 안마의자에 기타 서비스가 있는곳이 저정도 가격이 나가서 비교적 비싸게 느껴진 것 같습니다. 

(심지어 청주에 코코호텔은 안마의자가 있는데 25,000원이였...)

밤에는 화장실 문을 열고 환기를 시키고 주무세요!!

그래야지 담배냄새가 덜 납니다. 화장실 불을 켜야 환기가 되니까 어쩔 수 없이 불을 켜야했는데요. 그래도 환기를 시키니 비교적 담배냄새가 덜 났답니다. 숙소 안에는 담배냄새가 없는게 어떤 이유냠녀 제가 밖에 나갔다 올때 환기를 시켰거든요. 그러니까 담배냄새가 하나도 안났습니다. 그런데 자고 일어나니 담배냄새가 나더라고요. 그래서 아... 역시 모텔은 어쩔 수 없나 했더니.. 복도로 나가자마자 담배냄새가 너무 심헀습니다.. 그런 사람만 없으면 편하게 묵을 수 있는 숙소 같네요.

대형 TV와 롤이 잘 돌아가는 컴퓨터까지!!

잠 자기전에 롤을 한판하고 잤는데요 아주 잘 돌아가더군요. 재미있게 롤을 하고 하루를 마무리 한 레인버입니다. 딱 담배냄새만 안나면 포근하고 따뜻한 숙소입니다. 관리는 아주 잘 되어 있으니 개념있는 손님이 오길 바래야할 것 같아요. 개념이 없으면 또 담배냄새가 심할거니까요. 진상손님만 없으면 깔끔하고 주차까지 가능한 스테이호텔 소개를 마치도록할게요!!

 

호텔 스테이 용인터미널점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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