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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버의 여행이야기/22 감사의 만남

소양강 스카이워크 춘천 여행의 마지막[22감사의 만남_36]

by 레인버 2023.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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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여행의 마지막! 춘천 스카이워크!

안녕하세요 한주간의 여행을 끝내고 집을 오는 레인버입니다. 드디어 마지막 종착지인 스카이워크를 왔답니다. 원래는 그냥 가려고 했는데 친구가 한군대 더 들리자고 해서 들렸답니다. 돌아가는 길이면 안가려고 했는데 돌아가는 길이라 들리기로 했답니다.

춘천 스카이워크에 오시는 분은 인근에 공영주차장이 있으니 주차하시고 조금 걸어가시면 바로 나온답니다.

짜잔~ 이렇게 스카이워크를 가는 지하보도가 있습니다.

해당 지하보도를 따라가시면 이제 스카이워크가 근처인데요. 이미 사진에서도 살짝 다리같은게 보이는데 저기가 스카이워크입니다. 일단 길을 따라 지하보도를 나오시면

짜잔~ 스카이워크가 보인답니다.

저기를 통해서 가시다보면 이제 스카이워크 매표소를 가실 수가 있답니다. 자 그럼 매표소를 한번 가보겠습니다!

출구 옆쪽 계단을 이용하시면 매표소!
입장료가 2천원이지만 결제금액은 상품권으로 돌려준답니다!

정말 괜찮지 않나요? 어떻게 보면 무료로 스카이워크를 이용할 수 있는거죠. 안그래도 편의점에서 마실 것을 사고 가려고 했는데 때마침 상품권을 나눠준다? 최고의 선택 같습니다. 지역상권도 살리고 저는 마시려는 커피를 사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네요.

자아~ 기분좋게 상품권도 받았으니 안으로 들어가줍시다.

입장 전 매너 신발은 필수입니다!

해당 신발을 신고 들어가야 합니다. 그래야 유리에 좋은 것 같습니다 ㅎㅎ 처음에 걸을 때는 괜찮았는데 계속 걷다보니까 아찔하더라고요. 아찔하긴 했지만 물을 직접 보면서 걷는다는 느낌이 기분이 묘했답니다.

스카이워크에 사진입니다!

스카이워크는 유리로 된 짧은 길이 있고 가운데 가면 홀이 하나있습니다. 저기에 서있으면 양 옆에 잡을게 없어서 더 아찔하답니다.(유리도 움직이는거 같고 덜덜...) 조금 무서움을 느꼈던 레인버입니다 하하... 그래도 부산에 있는 스카이워크랑은 다른 무서움이였답니다.

부산은 아래 파도가 치는 것 때문에 그것에 대한 무서움이였다면, 스카이워크는 깊은 물길 때문에 심해 공포가 느껴지는 기분이였답니다.

무섭지만 뷰는 정말 좋았던 소양강 스카이워크

신기하게도 사람이 많아서 놀랍기도 했던 스카이워크입니다. 스카이워크 중간에는 저.. 잉어상이 하나있는데요. 보통은 입에서 분수를 내뿜는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갔던 날은 날이 추워서 그런지 그런거 없었답니다 ㅠ.ㅠ

실수로 이용안내를 안올린 레인버 ㅎㅎ

간단한이용안내랍니다. 입장료와 이용시간 등이 작성되어 있어요. 그리고! 춘천 소양강 스카이워크를 오면 하나 더 관람하실 것이 있는데요. 바로~

소양강 처녀상이 딱!

춘천 소양강 스카이워크 옆에는 이렇게 소양강 처녀상이 있답니다. 소양강을 쓸쓸하게 지키고 있는 모습인데요. 옆에서는 소양강 처녀 노래가 나오더라고요. 여기를 오면 스카이워크에 물을뿜는 잉어상 거기에 처녀상도 볼 수 있는 한번에 3가지를 볼 수 있는 춘천의 좋은 관광지인 것 같습니다.

춘천에 오시면 꼭 한번 들려볼 소양강 스카이워크! 분위기도 괜찮고 넓은 강뷰도 볼 수 있어서 마음이 뻥 뚫리더라고요. 여러분도 꼭 한번 들리시기를 바랄게요!

 

소양강스카이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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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p.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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