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바우트커피 용인터미널점]공부도 데이트도 합격점인 카페!

용인 삼거리에 생긴 커다란 카페 에이바우트!

안녕하세요. 오늘도 친구와 카페에 온 레인버입니다. 처음에는 카페가 넓은데 가성비가 좋아서 들어갔을 뿐인데요. 정말로 마음에 드는 카페였답니다. 그 것을 하나하나 소개시켜드리고싶네요!!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키오스크에서 주문하실 때 진동벨도 있기 때문에 주문 전 진동벨 번호를 누르시고 주문을 하시면 된답니다. 저희는 아메리카노와 티라미슈 그리고 카스테라를 주문했답니다. 일단 주문을 기다리는 동안 카페 안을 돌아다녀보겠습니다.

우선은 1층 카페입니다!

1층은 분위기가 정말 데이트 하기 좋은 카페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대화나누기도 좋고요. 개인실 같은 공간이 있잖아요? 거기서는 어떤 커플은 노트북을 가져와서 영화를 보고 있더라고요. 데이트하기에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자기만의 공간이 있는게 또 분위기가 다르잖아요? 유리로 다 비치고 있다고 하더라도, 방음도 되기에 대화나누기가 더 편안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분위기가 달라진 2층을 한번 보자면

개인이 공부하기 좋은 분위기의 2층카페!

1층은 데이트에 특화되어 있다면 2층은 공부하기에 정말 좋은 카페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기서 공부를 하거나 부스에서 회의를 하고 있더라고요. 1층과는 상반된 분위기입니다. 거기에 층고가 높은 카페이기 때문에 정말 분위기가 좋더라고요. 또 가고싶은 그런 기분입니다. 아마 제가 거주하는 동내에 이런 카페가 있으면 자주 와서 공부를 했을 것 같네요!!

친구와 함께 3명이 와서 주문한 것은?

아메리카노 4잔(?)과 티라미슈와 카스테라 그리고 크런키 모시깽이입니다.. 음... 크런키 저거는 드시지 마세요. 정말 맛이.. 없습니다. 차라리 돼지바를 드세요. 후... 최악 진짜.. 하지만! 먹어야 될 것이 있으니 바로 카스테라입니다. 저 카스테라는 넘사에요 정말 맛있더라고요. 한입만 먹는다는 제 친구가 계속 먹었습니다. 너무 맛있다고...

데이트를 한번도 안해본 친구라(뜻 밖의 친구 디스) 티라미슈랑 함께 먹는 아메리카노의 그 맛을 못느껴서 아쉬웠답니다. 정말 맛있는 맛인데요. 하지만 그래도 카스테라가 훨 맛있어요. 여기 오시면 꼭 카스테라 드세요!

이게 '찐'입니다 진짜 맛있어요!

맛있는 건 한번 더 보여주는 레인버입니다. 이게 정말 맛있더라고요. 나중에 또 먹고싶은 그런 맛이에요. 나중에 용인에 오면 글도 한번 작성하고 친구랑 시간을 보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공부하기도 좋고 데이트하기도 좋은 용인 처인구에 있는 에이바우트카페 용인터미널점! 추천하고 또 추천하며 레인버는 다음 글로 돌아올게요!

바다수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