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정확한 기준이 없는 출근시간... 법으로 정한 것은 어떤걸까?
정확한 기준이 있긴할까요..? 예전에 일을 할 때 최고관리자는 30분 전에는 와서 업무를 준비하라고 하지를 않나.. 어디는 정각까지 오면 된다고 하지를 않나 정말 기준을 알고싶을 정도입니다. (물론 기준이 30분 전 출근이더라도 따를 생각은 없음!😡😡 그럴리도없겠지만..) 아무튼 질문자의 질문을 볼게요!
Q. 일반적으로 출근시간의 기준이 어디입니까?
출근시간이 지나서 출근하는것을 지각이라고 하는데 출근시간의 기준이 되는 곳은 어디입니까?
일반적으로 회사정문, 탈의실을 거쳐 사무실로 가는데 사무실 의자에 앉는 시간인가요?
오호... 이분이 궁금한 것은 정확한 출근시간의 기준이네요. 탈의실까지 있다니... 좋은 회사다.. 우리 회사는 그런거 없어서 화장실에서 갈아입었는데...😭😭 자 그럼 노무사님들의 답변을 볼게요! 총 13개의 답변이 있는데 그중 유용한 것을 가져와봤답니다.
주현종 노무사님의 답변입니다.
안녕하세요. 주현종 노무사입니다.
출근 시간 전 까지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지정된 위치에 착석하지 못한 경우를 지각 등으로 별도 규정하고 있는 경우라면 지정된 위치 도착 시간을 기준으로 지각 여부를 판단할 수 있으나,
별도 위와 같은 기준이 없다면 회사 정문을 통과하여 사용자의 지배관리가 미치는 영역에 도달한 시점을 기준으로 지각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타당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김형규 노무사님의 답변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형규 노무사입니다.
-> 출근시간 관련 문의로 사료되며,
문의하신 사항은 근로시간의 개념을 확인해보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겠습니다.
근로시간이란 근로자가 사용자의 지휘·감독을 받으면서 근로계약에 따른 근로를 제공하는 시간을 말하고,
휴게시간이란 근로시간 도중에 사용자의 지휘·감독으로부터 해방되어 근로자가 자유로이 이용할 수 있는 시간을 의미합니다.
즉, 작업을 수행하기 위하여 부수적으로 필요한 행위를 하는 시간 역시도 근로시간에 포함됨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난 모르겠다.. 제가 다녔던 회사의 경우 지문인식기가 있어서 그걸 찍는 시간 기준으로 기준을 잡았었답니다. 하지만 다른회사는 그런게 없으면 모를만하기도 해요... 그렇다고 물어보기도 쉽지 않은 질문이고... 이게 답변이 되지 않았으면 다른 11분의 참고하세요! 아래 링크 남겨드리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출근시간의 기준이 어디입니까?
출근시간이 지나서 출근하는것을 지각이라고 하는데 출근시간의 기준이 되는 곳은 어디입니까? 일반적으로 회사정문, 탈의실을 거쳐 사무실로 가는데 사무실 의자에 앉는 시간인가요?
www.a-ha.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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