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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으로 먹는 지식컵밥/카페 정보

미아삼거리역 부근 설빙!!

by 레인버 2022.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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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메리킹 뷔페를 먹고 설빙을 왔답니다. 그렇게 먹고도 어떻게 올 수 있냐고 물으신다면 바로 뷔페에서의 위와 빙수먹을 때의 위가 바로 다르기 때문이죠 후후...

설빙 2층매장입니다. 평일 2시경이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고 한산하네요. 만약에 주말에 오실분들은 참고하실게 있는데요. 설빙 미아점은 3층도 앉을 수 있답니다. 혹시 자리가 너무 적다고 생각하실까봐 말씀드려요! 3층도 2층과 비슷한 크기입니다.

어디 설빙점이든 저런 이쁜글귀가 써져있는거 같아요 ㅎㅎ 손님을 기다리는 가게를 정말 이쁜말로 표현한것 같습니다.

저희는 간단하게 티라미슈 빙수를 먹었는데요. 초코를 좋아해서 먹었는데 티라미슈 빙수는 생각보다 달지 않더라고요. 좀 아쉬웠습니다.. 메리킹에서 먹었던 초코가 더 달았어요 ㅠ.ㅠ 뭐랄까... 초코가루가 오히려 좀 텁텁하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제가 더 실망하게 만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바로 예전에도 티라미슈빙수를 먹은적이 있었는데요. 같은 이유로 다음에는 다른 초코빙수를 시켜야겠다. 한적이 있던거죠.. 하도 예전에 시켜서 기억이 안났다는겁니다. 그 슬픔에 숫가락을 내려놓게 되었죠... 하지만 다시 들게 만드는 이유가 있었으니!!

아.. 연유화산은 못참지!! 겉에 있는 초코가루가 다 없어지니 바로 연유가 남았습니다. 빙수는 연유에 먹는게 정말 맛있어서 이때부터는 계속 먹게되었습니다. 역시 빙수는 원조의 그 맛이 가장 맛있는것 같습니다.(라고 말하기엔 초코를 너무 좋아한다..) 다음번에 가면 초코빙수를 한번 먹고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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