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방 카페]가성비 좋은 카페 플로피

 

안녕하세요. 오늘 방문한 곳은 신대방역에서 도보 10분 정도 떨어진 카페 플로피입니다. 깜빡하고 주문한 청포도 생과일주스를 촬영하지 못하였으나 맛도 무난하고 가성비가 뛰어나 리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우선 카페 내부는 정말 아담하게 생겼습니다. 다만 사장님께서 식물 키우는걸 좋아하시는지 곳곳에 파릇파릇한 화분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건지 느낌상 공기가 좋다는 걸 느꼈답니다.

 

해당 카페에는 아마 단골이 정말 많은 것 같은데요. 카페 한쪽 벽면을 보면 쿠폰들이 엄청 많이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단골이 많다는 이유는 정말 맛있기 때문이겠죠. 저희가 사진을 촬영하지 못하였으나 청포도 생과일주스와 체리에이드 평을 말씀드리자면

 

청포도 생과일주스 : 정말 생과일을 갈아줍니다. 청포도의 맛이나 맛있게 먹었습니다.

체리에이드 : 체리 맛이 강한 에이드입니다. 다만 마지막 부분 먹을 때 설탕이 가라앉아 있었습니다.

+음료 두잔을 주문했을 뿐인데 Poppies과자 3개를 주셨답니다.

 

본격적으로 메뉴를 보면 다른데 보다 가격이 저렴한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특히 에이드는 다른 곳에서 5천 원 정도 받기도 하는 것에 비하면 많이 저렴한 편이라 생각이 드네요.

카페 플로피에는 다양한 사이드 메뉴도 파는데요. 그중 미니 브레드와 포켓치즈토스트는 2,000원으로 가성비가 정말 좋은 곳 같습니다. 그리고 계절메뉴라 먹어보진 못했지만 빙수도 정말 맛있어 보이고요.

 

왼쪽 냉장고를 보면 머핀과 유자/레몬청도 판매하고 있는데요. 둘다 수제로 담근거니 관심있으신 분은 하나 사드셔도 좋을 것 같아요!

 

실내에서 드셔도 되지만 실 외에도 공간이 있습니다. 물론! 실외에도 다양한 식물과 나무가 있고요. 겨울임에도 바람을 막아줄 수 있게 설치를 해주어 따스한 햇살만 들어오는 공간입니다. 실내 보다 분위기를 느끼고 싶으시다면 야외에서 드셔도 좋은 것 같습니다.

 

플로키 카페 정보는 이정도이고요. 테이크 아웃시 아메리카노를 3,000원에서 무려 1,000원이 할인 된 금액으로 판매하더라고요! 신대방역 인근을 오시거나 근처에 근무 또는 거주하실경우 추천해드리는 카페입니다!!

 

이상 카페 위치를 공유하고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카페플로피 :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