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역 가성비 좋은 카페 문아미!

안녕하세요 카페를 챙겨다니는 레인버입니다. 오늘은 새로 오픈한 몽아미라는 카페를 가봤는데요. 원래 카페가 있던 자리였는데요 사장님이 바뀌어서 그런지 카페 몽아미로 바뀌었네요! 어차피 친구랑 월곡에 있는 카페는 왠만한 곳을 다 가봤기에 오늘은 여기를 한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카페 야외에 이렇게 자리가 있어서 좋은데요. 이제 추운 겨울이기 때문에 앉아서 먹긴 어려울 것 같네요 ㅠ.ㅠ 다만 가을에는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번 가을에 오기를 기대해보면 안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들어가기전에 오픈이벤트가 작성되어 있는데요. 오픈기념으로 아메리카노를 300원 할인해주십니다. 그런데 카페를 하신건 오래 되셨나봐요 Since2015면 7년이나 된거네요. 다른데서 있다가 이쪽으로 오신건지 아니면 이름만 바뀐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 전에도 온 적은 없어서요 ㅠ.ㅠ

하지만 이용하는데 큰 문제는 없겠죠? 카페에 들어가줍니다. 메뉴가 다양하네요. 카페와 티 에이드 스무디 그리고 쥬스가 있습니다. 그리고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전통차(생강차와 대추차)가 있네요!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있습니다. 그 중에서 저와 제 친구는 아메리카노를 마셨답니다. 일단 아메리카노를 보기 전! 카페 내부부터 보겠습니다.

일단 우측에는 이렇게 테이블이 4인석 2인석 그리고 bar 테이블이 있습니다. bar테이블은 의자가 하나밖에 없네요 ㅎㅎ

그리고~ 유리쪽에도 4인석 하나와 2인석 하나가 있습니다. 이렇게 총 4자리가 있는데요. 저희는 사람들이 없어서 구석 테이블 4인테이블에 앉았습니다. 앉아서 노가리를 하고 있는데 한 30분쯤 지나니 사람들이 꽉 차더라고요. 저희도 그정도 있다 가야하니 나왔는데요. 사람들이 많이 오는걸 보면 정말 괜찮은 카페인 것 같습니다.

짜란~ 기다리는 동안 아메리카노가 나왔습니다. 컵도 이쁘고 컵받침도 아기자기한게 정말 귀여운데요. 블로그 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괜찮은 카페인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저 쿠키는 저희가 주문한게 아니라 서비스로 준거에요. 맛있게 잘 먹었어야했는데... 저희가 다이어트 중이라 어쩔 수 없이 반납했습니다 헤헤...

암튼! 이 아메리카노 추천드리고싶습니다. 맛도 괜찮고 양도 메가커피처럼 많으니까요. 특히 머리가 안아픈 카페인이라 좋았습니다. 이상하게 특정 카페를 가면 머리가 아프더라고요. 그래서 이 커피는 괜찮게 먹었답니다. 그리고 5천원으로 커피 두잔을 마실 수 있으니 정말 괜찮죠? ㅎㅎ

몽아미 : 네이버

자~ 이렇게 카페몽아미의 위치를 알려드립니다! 유리창이 크고 2명이 뚫려있어서 비오거나 할 때 있기 정말 좋은 카페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카페 몽아미 추천하며 다음글로 돌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