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꾹 닭볶음탕 가성비는 정말 좋네요!

안녕하세요 닭볶음탕에 빠져사는 레인버입니다. 저번에 바른찌개 닭볶음탕을 먹어봤는데요. 오늘은 담꾹에서 판매하는 닭볶음탕을 먹어볼겁니다. 생각보다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었거든요.(그 당시는 블로그를 안해서 리뷰가 없답니다.^^) 그래서! 일단 리뷰를 남기겠습니다. 혹시 바른찌개 닭볶음탕이 궁금하신분은 아래 링크 참고해주세요!

https://chether.tistory.com/310

일단 바른찌개의 닭볶음탕인데요. 다른곳과 다르게 여기는 고구마도 들어가 있고 사리면도 있는데요. 오호? 닭볶음탕에 왜 라면사리가 들어갈까요? 궁금하면 바로 담꾹에 들어있는 설명서를 보면 됩니다.

일단 친절한게 너무 마음에 드네요. 사진까지 있는것도 그렇고 친절한 설명과 TIP도 있습니다. 요즘 밀키트 보면 대충 작성을 해놓은게 많드라고요.( 어떤 지점은 닭볶음탕을 만드는데 물의 정확한 양도 안적고 '물을 적당량 넣어주세요' 이렇게 써놨습니다. 아주 장사 대충하지!! 그런데는 다시 가지도 않습니다.)

만드는건 진짜 라면만큼 쉽습니다. 일단 야채와 닭을 행궈줍니다. 참고로!! 다른 지점의 닭볶음탕 모다 닭이 확실히 컸습니다. 그리고 야채도 더 푸짐한 느낌이 있어요. 가격은 담꾹이 천원정도 더 비싸답니다. 참고해주세요!!

일단 설명에 나온대로 긇여줍니다. 물에 양념을 넣고 풀어준 다음에 야채와 그 위에 닭을 올려줍니다. 그리고 저기 홍고추는.. 매운맛을 살리는거거든요? 그런데 저거 다 넣으면 진짜 맵습니다. 맵찔이인 레인버는 3개만 넣습니다.

(3개 넣어도 신라면의 매운맛이 납니다 참고해주세요!)

자~ 맛있게 끓여줍니다. 제가 담꾹을 좋아하는게 바로 이런 이유인데요. 어디서 끓이는 것 보다 간이 정말 찐하게 된답니다. 그리고 물이 좀 많아진 것 같지 않나요? 네 맞아요. 닭볶음탕 할 때 물을 조금 넣는 이유인데요. 닭 자체에서 물이 나오기 때문에 끓일수록 닭은 쪼그라들고 닭 육수가 우러난답니다. 물이 너무 적다하신느 분들은 만드실 때 참고해주세요!

자 그럼 대망의 닭볶음탕 먹어보겠습니다. 저는 담꾹 가장 좋아하는데요. 바로 별도로 간을 안해도 맛이있기 때문입니다. 생각할 수록 또 먹어보고 싶은 맛입니다. 하지만 참아야죠 헤헤 일단은 저는 담꾹 밀키트를 뭐든 추천해드립니다. 손님이 올때 만들어도 쉽고 간편하거든요. 그리고~ 맛도 보장이 되니까요 솔직히 제가 만드는 거랑 큰 차이 없는 것 같습니다. 마늘 맛이 강하게 나지 않는 정도의 차이? 그 외의 맛은 진짜 맛있어요!!

자~ 그리고 라면사리도 한번 먹어줘야겠죠? 일단 국물을 별도로 덜어주고 여기에 사리면을 넣어서 끓여줍니다. 이거 진짜 맛있네요. 닭볶음탕 국물 자체가 맛있어서 라면이 정말 잘 어울립니다. 이걸로 꼬꼬면을 만들면 더 대박이 나겠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에요 ㅎㅎ 여러분도 닭볶음탕이 생각나시면 담꾹에서 한번 만들어 드시는걸 추천드릴게요!

 

이상 레인버는 다음 리뷰로 돌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