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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버의 후기!/식품류

집밥뚝딱에서 판매하는 아삭김치전과 녹두빈대떡 리뷰!!

by 레인버 2022.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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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전과 막걸리는 못참지~~


안녕하세요. 비오는 날 막걸리에 전을 한입 하려는 레인버입니다. 집 근처에 많은 밀키트집을 다녀봤지만 전을 판매하는 곳은 유일하게 집밥뚝딱뿐이더라고요. 두개 합쳐서 12,500원에 구입해왔습니다. 

 

가격은

녹두빈대떡 7,500원

아삭김치전 5,000원

 

이었습니다. 인터넷가는 저기서 각 2,000원 정도로 저렴하더라고요. 저처럼 바로 드실 분은 집밥뚝딱을 미리 준비하실분은 인터넷을 이용하시는게 훨씬 좋답니다.

양은 각 300g에 600Kcal 만드는 법도 간단!!


내용량은 각 600Kcal입니다. 저는 150g과 녹두전 1개를 먹었으니 600Kcal를 먹었답니다. (그리고 동그랑땡과 막거리는 뺀 칼로리 ^^) 동그랑땡만 720Kcal... ㅋㅋ 아무튼 맛있게 먹으면 된거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제가 녹두전을 그 전에 먹어봤는데요. 확실히 에어프라이어보다 후라이팬에 만들어 먹는게 훨 맛있답니다. 편안하게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할 수 있지만 좀 더 퍽퍽해요. 그렇기에 맛있게 드실뿐은 후라이팬 추천드릴게요!!

음.. 그런데 더 비싼 녹두빈대떡은 지퍼라인이 없네요. 아삭김치전은 있습니다!!


일단 하나만 먹고 보관하려고 했는데, 지퍼백이라고 하죠? 저 부분이 녹두빈대떡은 없네요. 아쉽지만 두개 다 합쳐줍니다. 그냥 저렇게 넣어두면 전이 눅눅해지고 맛이 없어지니 지퍼백 무조건입니다!!

우선은 김치전부터!! 11개 들어있네요 개당 500원도 안되는 가격!


일단 뭐 양이 많은걸 기대한 건 아니고 안주로 구입한거니까 이정도면 만족입니다. 여기서 6개만 익혀먹으면 됩니다.

만드는건 너무 간단.. 설명이 필요할까


만드는건.. 그냥 기름을 후라이팬에 두르고 열이 올라오면 약불로 맞춰놓고 전을 익혀주면 됩니다. 뒤집는 것은 전이 촉촉해 질 때 뒤집으면 됩니다. 시간 믿고 하는거보다 눈대중으로 하는게 훨 좋습니다. 시간을 보고하면 불의 세기가 다 다르기 때문에 어디는 탈 수도 있고 그러거든요.

김치전.. 합격!


솔직히 전 만들기 귀찮잖아요. 반죽도 해야하고 간도 맞추고 김치도 썰어서 넣어야하고... 그래서 이런 밀키트가 정말 좋습니다. 전집에서 파는 기본 김치전 맛이 납니다. 요즘은 밀키트 퀄리티가 정말 좋네요 ㅎㅎ 김치도 아삭함 맛이 느껴지고 간이 잘 되어있어 김치전을 먹는 기분이 납니다. 

 

녹두전은 2개 들어있어요!


자 다음은 녹두전인데요. 녹두전은 딱 2개 들어있답니다. 이 두개를 다 먹으면 정말 배불러요! 녹두가 은근히 배부르더고요. 레인버는 혼자 먹을거기 때문에 딱 하나만 해줍니다!

김치전 만드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위에 설명드린 김치전 만들듯 만드시면 되는데요. 한가지 다른점은 뚜껑을 덮어준다는 겁니다. 일단 녹두전이 김치전보다 두꺼워서 속이 익는데 시간이 더 걸리거든요. 그래서 후라이팬 뚜껑을 덮어서 열기를 더 강하게 해줍니다. 그렇게 3~4번 구워주면 잘 익는답니다. (후라이팬 뚜껑이 없으시면 다이소에서 구입하시면 됩니다! 5,000원에 구입하실 수 있어요!

녹두전에 숙주나물 국룰이지~


역시 녹두전에는 숙주나물이 들어가 줘야합니다. 여기 녹두전도 맛있습니다. 일단 전류는 사실.. 실패하기 어렵죠? ㅋㅋ 거의 왠만해서는 맛있답니다. 숙주나물도 씹는맛이 살아있고요. 녹두맛도 잘 느껴집니다. 오히려 msg를 많이 사용하지 않은 것 같은 맛이 너무 좋더라고요. 건강한 맛이라 더 편안하게 먹었답니다.

막걸리와 전세트!! 비오는 날 이거면 최고죠


이 글을 쓰는데 테이의 모놀로그가 나오면서 '이거면 됐어요~' 라고 하네요. 테이도 공감하는 모듬전입니다 하핫!! 이렇게 레인버의 저녁겸 술상이 차려졌는데요. 가운데 동그랑땡은 육즙의 풍미 육즙팡 동그랑땡 입니다.Sajo에서 만든제품인데요. 진짜로 육즙이 있더라고요. 가격도 저렴한데 저것도 정말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저는 그럼 맛있는 부침명장의 아삭김치전 그리고 녹두빈대떡의 리뷰를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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