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스윗 디저트집 수플레가 깔끔하고 맛있는 [22감사의 만남_2]

팬더스윗은 크림브륄레 수플레를 먹으러 가는 곳!!

어제 리뷰에 부탄츄를 갔다가 오늘은 팬더스윗을 가는 레인버와 친구들입니다. 음.. 미리 말씀드릴게요. 남자들끼리 오는건 비추드릴게요 무조건 연인이랑 오시면 데이트 성공 코스입니다. ㅎㅎ 하지만 주말에는 유명한 만큼 사람들도 많고 웨이팅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계셔야한답니다.

일단 매장 내부는 1층과 2층
그리고 2층에 있는 야외 테라스!

팬더스윗은 생각보다 큰 카페인데요. 딱 봐도 야외테라스가 있고 2층까지 있어서 앉을 공간이 정말 많답니다. 하지만 이렇게 넓은 공간에도 수플레를 먹으러 오시는 분이 정말 많아요. 그정도로 괜찮은 공간이에요. 아직은 겨울이라 밖에서 먹는 사람이 없는 것 같은데요. 여름에 오면 밖에서 먹는 것도 운치가 있을 것 같네요!

다양한 메뉴가 있지만 우리는 추천받은
수플레를 먹으러 왔습니다.

일단 추천받고 온 곳이기에 수플레를 먹기로 했답니다. 이게 가장 대표 음식인 것 같아요. 가장 많이 시켜먹더라고요. 사실 접시만 크고 양은 적어보여서 고민했지만 그래도 추천받았기에 먹었답니다. ㅎㅎ

그리고 나온 수플레!!
양은 적지만 디저트로 오기에는 적당한 양!!

자~ 그리고 이렇게 주문한 수플레가 나왔습니다. 맛을 느낄 때 맛을 가장 중요하게 느끼시는 분이라면 별로 맛없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그 뿐만 아니라 맛과 식감등을 느끼면 확실히 맛있다고 느껴집니다.

일단 맛만 느끼면 계란빵입니다. 하지만 달달하고 입에서 녹아가는 촉감이 정말 좋았답니다. 또 먹고싶어지는 맛이기는 했어요. 다만 남자인 친구와 오기에는 별로였어요.
(모쏠인 레인버 친구는 다시는 안올거라고 했습니다. 다만 연애를 해본 저와 제 친구는 조용히 대답해줬죠. '너가 연애를 안해봐서 그래..')

만약 남자끼리 오시게 된다면 수플레는 드시지 말고 다른걸드세요!

음료수는 무난무난~~
수플레가 유명한거니까 ㅎㅎ

음료수는 딱히 평가를 내릴게 없습니다. 그냥 무난한 메가커피나 이디야 가는 느낌이었어요. 특출나게 맛있지는 않지만 그냥저냥 먹을만하다~ 느낌 아시죠? ㅎㅎ 그런 느낌이었답니다. 음료에는 큰 기대를 안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데이트 장소로는 참 좋은 팬더스윗!

건대에 이쁜 카페가 많은데요. 분위기도 괜찮고 수플레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더 좋을 것 같아요.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다만 양은 확실히 적으니 조금 더 큰 디저트를 드시고 싶으시면 다른걸 주문하세요!! 레인버는 다음 리뷰로 돌아올게요!!

팬더스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