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라커피 미아사거리에 있는 커피가 맛있는 집![22감사의 만남_3]

모던과 고풍스러움 사이의 공간 벤투라커피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아사거리에 있는 벤투라 커피를 오게 된 레인버입니다. 커피 감정사가 직접 운영하는 카페인데요. 그말에 맞게 다양한 커피가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기본 아메리카노도 저렇게 두가지 맛을 고를 수가 있었답니다.

다양한 tea종류와
로스팅 원두도 함께 판매하는 곳!

메뉴도 저렇게 깔끔하게 모니터로 띄워주셨고요. 로스팅 원두도 판매하고 있답니다. 원두도 판매할 만큼 커피의 진심인 사장님입니다. ㅎㅎ 그 증거로 로스팅 교육도 하는 것 같더라고요. 1층은 커피를 마시는 공간이고 2층에서는 로스팅 수강자들을 알려주는 공간이였답니다.

커피에 어울리는 디저트와
추운겨울 따뜻한 담요를 빌려주는 벤투라 카페

이렇게 다양한 디저트도 판매하고 있고요. 춥거나 치마입으신 분들을 배려할 수 있는 벤투라 커피입니다. 이런 배려도 좋지만 사실 전 아래 사진에 있는 자리가 정말 마음에 들었답니다.

불멍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자리!

레인버는 물멍과 불멍을 엄청 좋아합니다. 그래서 집에 소형 화로가 있을 정도에요. 비오거나 그럴 때 불을 피워두고 혼자 불을 보면서 생각에 잠기는게 참 운치가 있습니다. 거기에 오뎅국에 사케 캬~~ 모든게 완벽하고 푹 잘수 있는 시간입니다.

그렇기에 이 자리가 참 앉고싶었는데요. 아쉽게도 레인버는 테블릿 작업을 하러 갔기 때문에 앉지 못했답니다... 대화하기에는 좋지만 테블릿 하기에는 안좋은 자리거든요 ㅠ.ㅠ

1층에 자리는 총 7자리!
자리마다 몇인석인지 써져있음!

자리마다 몇인석인지 작성되어있고요. 1인 1메뉴에 3시간 동안 있을 수 있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2시간 정도면 미안해서 나오게 되더라고요. 아니면 메뉴를 하나 더 주문하거나 그런답니다.^^ 오늘도 토요일이기에 간단하게 글 작성 몇개만 하고 1시간정도 앉아있다 나왔답니다.

벤투라 커피에서 먹는 커피와 스무디!!

일단 제 친구는 아메리카노를 주문했고 저는 커피를 먹고와서 스무디를 주문했답니다. 일단 스무디 맛이 무난해서 정말 좋았답니다. 어딜가도 스무디는 실패하지 않는 것 같아요. 그리고 아메리카노도 직접 내려서 그런지 향도 정말 괜찮더라고요. 뭔가 커피를 향으로 먹는다는 맛을 알 것 같은 벤투라 커피였답니다.

다음날이 동생 생일이라 구입한 꽃

이렇게 찍으면 분위기가 정말 좋을 것 같아서 한 컷 촬영했습니다. 확실히 분위기가 좋더라고요. 디즈니 옛날 만화보면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그런 분위기가 나서 좋았던 벤투라 커피였답니다. 기회가 되면 한번 더 올 것 같은 곳이에요. 분위기도 좋고 커피향도 좋았던 벤투라 커피 추천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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