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488 직장인이 사용하기 편한 애니젠 무선 키보드 솔직 마우스 세트 1년 사용후기 지난 2019년 11월 19일에 구입한 실제 후기를 작성하겠습니다. 기존 집에있는 키보드가 망가져 구입 후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데요. (사실 회사에서 사무용으로 샀는데 집에있는게 망가져 회사에 있는 다른 키보드를 사용하였다는건 안비밀) 당시 2만 5천원이 안되는 가격으로 구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고장나지않고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럼 솔직 담백한 제품 리뷰를 하겠습니다. 1.구성품 구성품은 이렇게 있는데요 키보드+마우스+AA건전지2개+실리콘키패드 입니다. 보통키보드마우스 세트를 구입하면 건전지는 안들어있는데요. 이 제품은 들어있어서 굳이 건전지를 사러갈 필요는 없습니다. 또한 전용 실리콘키패드가 동봉되어 있고 해당 키패드는 키보드랑 사이즈가 정확히 딱! 들어맞습니다. 컴퓨터를 하면서 과자를 드.. 2021. 1. 20. 포항에서의 기억 운제산 원효교(2/4) 포항에 있는 운제산 원효교이다 아침에서 바로 해가 중창까지 떠서 놀랐을 것이다. 겨울바람을 맞으며 일출을 찍으니 피곤해서 차에서 바로 뻗어 시간이 많이 지나갔다. 원효라는 이름을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바로 이다리가 원효대사의 이름을 가져와 지은 것이다. 근처에 사찰이 있는데 원효대사가 머물고 간 사찰이라고 하여 근처에 있는 다리 이름을 원효교라고 지었다. 이 곳은 출렁다리로 유명한데 다리 중간에 있어도 생각보다 그렇게 출렁거리지 않는다. (마장호수 출렁다리를 다녀온지 얼마안되서 그렇게 느껴질 수 도 있다.) 원효교 옆을 보면 주차할 곳이 있다. 아마 평일이라 사람이 별로 없었던 것 같다. 주말에는 사람이 더 많은걸로 조사되었으나 사람이 없어 사진을 찍기에는 좋았다. 원효교 출렁다리의 모습 누가 봐도 정.. 2021. 1. 19. 포항에서의 기억 일출편(1/4) 2014년 1월 29일 대학교 친구들과 차를 타고 무작정 포항으로 떠났다. 그냥 일탈이었던 것 같다. 대학생활에 지쳐있던 친구와 일하는데 지쳐 있던 친구들과 떠난 여행이었다. 20살을 서든어택으로 보낸 친구들과의 나날이었다. 군대를 갔다오고 서로 사회생활에 찌들었을 때 쯤 일탈이 필요했던 것 같다. 거의 약속을 정한지 얼마안되어 바로 떠났던 기억이 있다. 아마 저녁에 출발하여 새벽 늦게 도착했던걸로 기억난다. 포항하면 제철소가 먼저 생각나기에 도착하자마자 길섶에 있는 포크레인을 보자마자 차를 멈췄다. 차를 멈추자 마자 사진부터 찍기 시작했다.일단 별이 너무 잘 보였고 밤 하늘이 너무 이뻤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당시에 얻었던 정보를 토대로 별의 움직임을 촬영하기 위해 오랜시간 머물렀었다. 아마 3시간정도.. 2021. 1. 18. [신림이야기]신림역 부근 태국마사지샵 수코타이마사지 요즘 몸이 계속 찌뿌둥하고 피곤하여 신림에서 점심을 먹고 집을 가려고 하였는데 여자친구가 나랑 같이 하고싶은게 있다고 하며 마사지샵을 데려갔다. 내가 일을하며 스트레스도 많이받고 운동할 시간이 적어져 마사지를 통해 몸을 풀어줘야한다고 하고 데려갔다. 원래 가려고 한 곳은 다른곳이었으나 없어진 관계로 마사지샵 찾는 어플로 해당위치를 찾아 방문하였다. 신림역에서 도보로 5분이면 갈 수 있는 장소이다 엘리베이터가 있으니 타고 내려가도 되며 바로 옆에 계단이 있으니 계단으로 내려가도 괜찮다 내려가면 해당 위치에 마사지샵이 있다. 문을 열고들어가보자 들어가면 신발을 벗고 바로 슬리퍼를 신으면 된다. 내 발이 290에 발볼이 넓은 편인데 맞는 신발이 있어서 무척 편안했다. 이국적인 카운터의 친절한 남자사장님이 계셨.. 2021. 1. 17. 이전 1 ··· 116 117 118 119 120 121 122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