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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버의 여행이야기70

과거의 나 제주도로의 여행(2/5) 지난 글을 돌아봤는데 13년 언제 갔는지를 안썼었다. 13년 1월 16일-18일 2박 3일간 제주도를 갔다왔다는 것을 알리고 글을 시작한다. 또한, 해수욕장이 어디인지 찾아보다가. 아래 사진에 있는 한국남부발전을 확인하고 어디로 여행을 갔었는지 확인이 되었다. 바로 신창풍차해안이었다. 방문할 계획이 있으면 참고바란다. 해수욕장을 끝으로 방문한 곳은 바로 제주 천제연폭포였다. 날씨가 워낙추워 폭포가 얼지않았을까 걱정하며 갔으나 흐르는 물이라 그런지 다행히 폭포는 얼어있지 않았다. 아니면 생각보다. 더 추운날씨가 아니였을수도.. 가고있는 동안 눈이 내렸던 것이 기억이 난다. 아침에 일출을 찍으며 많이 추웠으나 눈이 내리면서 날씨가 조금 포근해 진 것 같다. 안읽어도 되는 꿀팁 눈이 올 때 날이 따뜻해 지는 .. 2021. 1. 10.
과거의 나 제주도로의 여행(1/5) 2013년 겨울 친한 친구한명과 함께 무작정 제주도로 떠났다. 일탈을 꿈꾸었던 것인지 친구와 무작정 비행기에 올라 제주도로 떠났다. 제주도 도착하여 차량을 렌트하고 ( 그 당시 K5렌트카가 2박 3일에 10만원이었다. LPG값은 별도!) 바로 오셜록으로 떠났다. 생각한 것보다 넓고 마음이 가는데로 녹차밭을 거닐 수 있어서 좋았다 다만 공사가 있어 포크레인이 종종 보이긴 했지만 서울에서 볼 수 없는 따뜻한 풍경에 추운 마음이 녹았다. 녹차밭에서 파는 차를 먹을까 고민도 하였으나 갈길이 멀어 30분정도 사진을 촬영하고 다음 목적지로 떠났다(2박 3일간 1천키로의 운전을 했었다.) 제주도로 온 목적은 바로 푸른바다를 보기 위해서였으니! 처음 본 제주도의 바다는 마치 성난 파도처럼 높은 파도가 몰아쳤다. 마치 .. 2021.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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