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가 아닌 다른거에 반해버린 레인버!(커피에 반하다 용인점)

안녕하세요 커피에 반한 남자 레인버입니다. 용인시장에서 시장순대국을 맛있게 먹은 뒤 커피에 반하다를 방문한 레인버입니다. 밥을 먹었으니 카페를 방문하는건 국룰이죠 하핫!! 오늘은 달달한게 땡기네요. 보통 커피를 주문하는데요. 어제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그런지 달달한 음료가 땡기는 레인버입니다. 자 일단 매장 소개부터 해드릴게요!

매장 내부입니다. 일단은 이렇게 눈에 보이는 곳에 테이블이 4개가 준비가 되어있고요 안쪽으로 들어가시면 자리가 더 있는데요.

짜란~ 이렇게 공간이 있답니다. 저희는 일단 여기에 이렇게 앉았습니다. (저기는 가방이 놓여진 까만의자 자리입니다^^) 어디든 같겠지만 와이파이도 있고 참 좋습니다. 아 그리고 위에서 두번째 사진에 손님분들이 자리를 잠시 비워서 바로 촬영했는데요.

이 자리도 참 분위기가 좋은 것 같습니다. 테이블도 모던하고 분위기 차체도 차분해서 맘이 편안해질 것 같은 자리입니다.

그리고 중간에는 이렇게 판맿나느 제품들이 있습니다. 커피잔도있고 원두도 있고 텀블러도 있습니다. 본인이 마음에 드는 모양이면 사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주문은 직원분에게 직접 해주시면 됩니다. 저희는 달달한 음료를 주문했는데요. 아메리카노와 초코돼지쉑(메뉴 이름입니다 욕 아닙니다.) 딸기 프라페를 주문했답니다.

짜잔 이렇게 메뉴가 나왔는데요. 친구들이 술을먹고 해장을 해서 그런지 모두 화장실로 도망갔습니다. 한명은 집근처라 집에있는 화장실로 한명은 매장에 있는 화장실을 갔습니다. 착한 레인버는 이런 기회를 놓칠리가 없습니다. 바로 사장님께 숟가락 하나만 달라고 합니다.

네~ 제가 주무한건 아니지만 크게 한스푼 머거봅니다. 오호? 초코돼지쉑 정말 괜찮습니다. 우선 달달하고요. 돼지바 쉐이크를 먹는 맛입니다. 그런데 돼지바가 500원인데 돼지바를 먹는게 괜찮을수도...? 왜 음료로 먹지...? 라는 생각을 할 수 도있는데요. 돼지바의 그 아이스크림 맛보다 더 달달하고 음료로 잘 표현한 것 같기에 돼지바와는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답니다.

어... 그래서 맛있어서 두입 배어먹었습니다. 저 초코 크런치가 매력인데 저걸 제가 다 먹어버렸네요 ㅎㅎ 아 뭐 어쩌라고! 똥싸러가지 말던가!!

그리고 저는 제걸 바로 먹었습니다 하핫!! 강한 초코음료를 먹었기 때문에 맛이 안느껴질까봐 걱정을 했는데요. 괜한걱정을 한 것 같습니다. 초코와는 다른 달달함과 딸기의 새콤함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다음에 커피에반하다를 가게되면 아메리카노보다는 음료를 먹는게 더 좋을 것 같다는 퀄리티였습니다. 물론 아메리카노도 먹을만했지만 체인점 커피는 어딜가도 비슷비슷하잖아요.. ㅎㅎ 딱 그정도의 맛입니다.

커피에반하다 용인마평점 : 네이버

아무튼!! 카페로는 추천드립니다. 내부인테리어도 잘되어있고 카페 외부에서도 먹을 수 있으니까요!! 레인버는 다음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