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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으로 먹는 지식컵밥/카페 정보

도심 속 조용한 분위기의 카페 원스커피 미아점

by 레인버 2022.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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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한 2층에 있는 커피집


안녕하세요 카페를 자주 애용하는 레인버입니다. 오늘은 미아와 길음역 사이에 있는 원스커피를 갔습니다. 근처를 지날 때마다 가고싶었는데요. 오늘 드디어 가보네요!! 위치는 현대백화점 미아점 바로 옆건물입니다.

1층에는 자리가 없네요. 2층에만 자리가 있습니다!


일단 1층에는 주문을 하는 곳이고요. 2층은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공간입니다. 주문을 하고 2층가서 자리를 잡은다음에 1층에서 받아서 자리에서 드시면 되는데요. 긴말이 필요없죠 일단 바로 들어가봅시다.

딱 깔끔한 그런 느낌의 카페~


깔끔한 화이트 톤의 칼라가 돋보이는 인테리어입니다. 여기서 주무을 하시고 사진에 보이는 계단으로 올라가시면 되는데요. 일단 무엇을 판매하는지 한번 보겠습니다.

요즘 카페는 왠만하면 텀블러를 판매하네요.


네 일단 텀블러와 케이크도 판매하는 곳인데요. 아기자기 한게 마음에 들어하는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텀블러의 가격은 10,000원~18,000원입니다. S커피에 비하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네요

 

그리고 아메리카노와 어울리는 케이크를 판매하고 있는데요. 기본 우유케이크 6,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다른 케이크도 6~7천원이니 함께 드시기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아메리카노 가격이 4,000원입니다. 저는 뭔가 3,000원이 넘으면 비싼 것 같더라고요. 물론 그만큼 맛있으면 상관이 없지만 그렇지 않은곳이 너무 많아서요... 저는 원스를 먹었습니다. 일단 내부 인테리어를 볼게요!

와.. 진짜 오랜만에 도심 속 편안함이 있는 카페를 와보네요!


와.. 인테리어 너무 좋습니다. 올라오자마자 커피값 4천원이 아깝지 않더라고요. 일단 내부가 나무 테이블로 인테리어를 하고 화초가 보이는데요. 야외 테라스에 잔디가 깔려있어서 밖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카페에만 집중을 할 수 있고, 눈도 편안한 카페입니다. 테이블에 앉아서 먹는데 2시간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지나갔답니다.

 

아! 그리고 테라스는 이용 불가라고 적혀있더라고요. 이용시 참고해주세요!

주문한 커피가 나왔습니다.


음.. 저는 핫을 주문했는데 아이스가 나왔습니다. ㅎㅎ 그래서 사장님이 미안해서 다시 바꿔주시려고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뭐 이미 만들어져있고 밖이 추워서 핫을 주문한건데 시원한게 나와서 '오히려 좋아'하면서 그냥 아이스를 먹었답니다. 옆에 감자칩은 사장님께서 미안해서 주신겁니다. 하핫

잔이 몽환적이고 이쁘네요.


잔이 이쁜게 마음에 듭니다. 저는 보라색 정말 좋아하거든요.(아이네가 보라색을 좋아해서..데헷..) 아무튼!! 제가 주문한 커피는 원스입니다. 총 3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원스 - 달콤한 산미, 적당한 바디감, 긴 여운

단조 - 풍부한 향, 균형있는 밸런스, 고소한 단맛

디카페인 - 디카페인

 

네 이렇게 원하시는걸 주문하면 되는데요. 딱 봐도 원스가 좀 더 연하죠? 그래서 원스를 주문했습니다. 딱 제 취향에 맞습니다. 향도 오래가서 긴 여운이 남는 것도 맞고 산미도 약합니다. 요즘 커피집에서 실패한적이 없네요.

원스 커피 미아점 도심속 자연을 느끼고싶다면 무조건 추천!


도심속에서 자연을 느끼고 싶은 분들 많을거에요. 딱 원스 커피 미아점이 그런 느낌입니다. 여러분도 미아에 오실일이 있다면 한번쯤 들려보시는 걸 추천드리고싶습니다. 이상 아래 링크 남겨드리고 레인버는 다음글로 돌아오겠습니다!

 

 

원스커피 미아점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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