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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버의 여행이야기/여행 정보

레인버의 여행기 1일차!(평창과 강릉 1박 2일 코스)

by 레인버 2022.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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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행을 사랑하는 남자 레인버입니다. 지난 9월 16일 부터 17일까지의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다녀온 곳을 포스팅 했는데 그 포스팅이 10월 한달동안 올라갔네요. ㅎㅎ 한번 어떤 여행을 다녀왔는지 알아보도록 하고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쏘카에서 랜트한 그랜저 타고 여행하기!!!

 

우선은 전 쏘카를 렌트해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추석 기간이랑 1박 2일에 69,000원이라고 해서 타봤습니다. 그리고 언제 그랜저를 타보겠어요 ㅋㅋ 그래서 빌렸지만... 말이 7만원이지 보험까지 하면 10만원에 키로당... 하.. 아무튼 25만원 나왔습니다... 더 자세한 것이 궁금하시면 위에 글을 클릭하시면 더 자세한 정보가 나온답니다.

아침은 먹어야겠지? 하남도림휴개소 방문!

 

그 뒤로 저희는 아침을 먹고 약을(영양제)를 먹어야 하기에 휴개소를 방문했답니다. 사람이 많이와서 그런지 좀.. 별로였습니다. 라면은 홍수였고 충무김밥도 눅눅했고.. 다음에는 배가 고프더라도 다른 휴개소를 들리거나 여기 들려서 컵라면을 먹어야 할 것 같네요.^^

가을에는 꼭 먹어야하는 음식 송어가 맛있는 남우수산!!

 

네~ 간단하게 아침을 챙겨 먹고 점심시간 쯤 되니 평창에 도착했습니다. 평창에 온 이유는 바로 가을에 최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남우수산이 있기 때문입니다. 작년에 직장동료의 추천으로 남우수산을 왔는데요. 와.. .정말 최고의 맛입니다. 또 먹고싶어요. 매년 가을에는 송어를 먹으러 온답니다. 여러분도 회를 좋아하신다면 꼭 한번 드셔보세요! 최고의 맛입니다.

힐링하기 좋은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숲길

 

송어로 거하게 배를 채운 뒤 저희가 방문한 곳은 바로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숲길입니다. 일단 산책을 위해서 방문을 했는데요. 여기 정말 커서 하루종일도 있어도 될 정도입니다. 절이 5군대가 있거든요. 차타고 산타고 다녀야 나오는 길입니다. 하지만 여기만 방문해도 충분했답니다. 월정사도 좋지만 저는 전나무숲길이 너무 좋았습니다. 피톤치드가 가득하고 사진촬영하기도 좋은 포인트가 많고 생각에 잠겨서 걷기도 하고 동물친구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국내 최대길이의 케이블카 발왕산을 오르다!

 

네~ 월정사에서 산책을 마친 레인버는 다음 코스로 케이블카를 탔습니다. 국내 최대길이인 것도 좋지만 해발 1,458M의 산을 쉽게 오를 수 있다는 장점도 있으니까요. 실제로 산 위에서 보는 경치는 정말 예술이였습니다. 전나무숲길에서의 힐링과는 또 다른 힐링을 느낄 수 있답니다.

피규어가 정말 많은 카페! 강릉 지베이스

 

그 다음으로는 강릉으로 넘어갔는데요. 2만보를 넘게 걸은 우리들에게 휴식처가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저희가 방문한 곳은 강릉에있는 지베이스카페입니다. 피규어가 정말 많답니다. 심지어 전세계에 100개도 없는 피규어도 정말 많아서 방문하는 재미도 있는 카페입니다. tea종류도 맛이 괜찮았고 건담과 원피스 등의 추억도 많이 생각나는 카페였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한번쯤 가보는걸 추천드리는 카페입니다.

강릉 중앙성남전통시장에서 구입한 저녁거리

 

네~ 그리고 마지막으로 중앙전통시장을 방문했습니다. 저녁도 밖에서 먹으면 좋지만 밤에는 숙소에서 술한잔 하는게 편하더라고요. 운전도 계속 했기에 굳이 밖에서 먹기보다는 적절히 취한 뒤 잠들 수 있는 숙소를 택했답니다. 일단 저 링크를 타시면 유명한 3군대가 나오고요. 제가 구입한 것은 명성오징어순대당당치킨(?)입니다. 근처에 홈플러스가 있어서 술을 구입할겸 갔는데 당당치킨이 한마리 남아있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구입한 레인버와 친구였습니다 ㅎㅎ

가성비 뛰어난 바다가 가까운 복층숙소 가둔지펜션!

 

마지막으로 가둔지펜션을 방문했는데요. 가격이 무려 58,000원입니다. 남자 두명이 하룻밤을 자고 가기에 정말 좋습니다. 왜냐면 둘다 숙소 상태를 그렇게 신경을 안쓰기 때문인데요. 다만 2층에는 에어컨이 없어서 2층은 못가고 거의 1층에서만 있었답니다. 겨울에는 괜찮을 것 같지만 여름에는 더워서 1층만 사용하게 되는 숙소였어요. 하지만 가성비적으로는 만족에 만족을 하는 숙소였답니다.

발왕산 스카이워크에서 촬영한 사진!

레인버의 1박은 이렇게 마무리 하고요!  2박에는 어디를 방문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레인버의 9월의 여행의 추억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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