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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버의 여행이야기/여행 정보

레인버의 여행기 2일차!(평창과 강릉 1박 2일 코스)

by 레인버 2022.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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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hether.tistory.com/271

레인버의 여행 2일차 숙소를 나온 우리가 처음으로 향한 곳은 바다입니다!! 어제 밤 가둔지팬션 근처에 있는 바다를 가긴 했지만 낮에 보는 바다는 또 느낌이 다르니까요! 자 그럼 2일차는 어디를 갔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경포해변(경포도립공원)

 

네~ 첫번째 방문지로 경포도립공원에 있는 경포해변입니다. 가장 가깝기도 했고, 보통 여기를 자주 왔습니다. 다른데 비해서 바다가 참 잔잔하기 때문인데요. 추가로 이 근처에서 조금만 더 걸어가면(이라 말하고 5KM는 가야함) 강릉카페거리가 있답니다. 커피도 마시면서 바다를 볼 수 있는 1석 2조의 장점이 있기에 방문했습니다. 하지만 레인버는 바쁜일정으로 바다만 보고 왔습니다.

줄서서 먹는 마늘빵 만동제과

 

다음으로 들린 곳은 강릉중앙시장 근처에 있는 만동제과입니다. 아침일찍 갔는데도 사람들이 줄 서 있습니다. 줄서는게 싫은 레인버와 친구지만 회전율이 정말 빠르답니다. 그렇기에 20~30분 정도 줄 서서 빵을 구입했습니다. 확실히 이런 마늘빵을 처음 먹어보는 분들에게는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레인버 동내에 동내빵집에서 먹은 맛이 나서 조금 실망했지만 그 빵집이 남다른 맛집이기에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이 집 국밥은 인정해줘야 한다 광덕식당!

 

빵을 구입한 뒤 해장이 필요한 레인버와 친구는 국밥집을 왔답니다. 여행을 와서 늘 아침은 국밥을 먹는데요. 실패한적이 없습니다. 광덕식당에서 판매하는 육수가 정말 진국입니다. 국물도 국물이지만 거의 물반 고기반 정도로 고기가 많아서 너무 행복했답니다. 강릉을 오시면 아침은 여기서 해결하는걸 추천드려요!!

강릉중앙시장 입구 앞 달떡볶이

 

국밥을 든든하게 먹은 레인버와 친구는 후식으로 떡볶이 1인분을 먹으러 왔답니다. 일단 먹음직스럽게 보여서 먹었는데요. 매운걸 잘 못먹는 레인버는 날도 덥기도 해서 땀을 뻘뻘흘리며 매운것을 먹었답니다. 맛있긴 하지만 강릉까지 여행을 와서 먹을정도는 아닙니다. 다만 근처에 거주하고 있다면 와서 먹을만한 것 같습니다! 동내떡볶이보다는 맛있었습니다!

떡볶이 디저트 다음은 아이스크림이지!!(강릉 사임당 인절미)

 

아~ 떡볶이 다음은 아이스크림 국룰 아니냐고~ 마지막으로 먹은 것은 바로 사임당 인절미에서 판매하는 인절미 아이스크림입니다. 일단 매운맛을 달래야할 곳이 필요해서 방문했는데요.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랐습니다. 물론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는 것이 아닌 인절미를 포장한는 곳이긴 하지만 저희에게는 아이스크림이 필요했답니다.

 

위에 작성한 만동제과 부터 사임당인절미까지 모두 강릉중앙시장에 있는거니 참고해주세요.

투썸플레이스 강릉중앙점 정말 넓은 카페!

 

네~ 다 먹은게 아니쥬? 저희가 다음에 방문할 장소를 가기 전 카페를 들렸답니다. 있다가 갈 곳도 많이 걸어야하기에 카페인 충전을 해야했거든요. 그래서 주차장 옆에있는 투썸에 들려서 기프티콘을 사용했답니다. 이 곳은 오셔도 되고 안오셔도 됩니다. 제가 갔던 루틴을 설명해드려야해서 올린 것 뿐이니까요.^^

하슬라 아트월드는 한번쯤 가는게 맞다!!

 

그렇게 하루에 먹어야할 세끼를 아침에 다 먹은 레인버와 친구는 마지막으로 하슬라 아트월드를 갔습니다. 여기 처음에는 15,000원이여서 너무 비싸다 생각을 했었는데요. 아뇨.. 저렴합니다. 여기 진짜 넓어요. 다 돌아보지 못하고 나왔습니다. 다만 누드박물관만 안갔지 다른데는 다 방문했기 때문에 제 리뷰를 보시면 왜 넓은지 아시는데요 아마 실내가 한 30%고 야외가 70%정도 되기 때문입니다. 하루에 뽕을 다 뽑을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데이트 오시면 여기만 하루 잡고 가시면 된답니다.

자~ 이렇게 레인버의 여행은 끝났습니다. 마지막 오는 길에는 달떡볶이에서 맛있게 먹긴했지만 부족한 떡볶이 맛을 채운 홍떡볶이를 방문했답니다. ㅎㅎ 아래 링크를 번외편으로 올려드릴테니 혹시 서울에서 여행을 가시는 분은 참고해주세요!!

 

 

번외편1. 떡볶이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행복한 레인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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