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증후군이란 무엇이고 측정 방법은?

서울시민 중 무려 5명 중 1명이 대사증후군이라니?

 오늘은 대사증후군에 대해서 글을 작성하려고 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대사증후군에 위험이 있다니... 레인버가 안다룰 수 없겠어요! 심지어 대사증후군 판정을 받은 5명중 2.5명 즉, 반이나 주의가 필요하다는 결과입니다.. 한마디로 10명 중 1명은 대사증후군에 대해 조심해야한다는 것인데요! 대사 증후군 진단은 아래와 같이 간단합니다!

항목	기준	위험요인
허리둘레	남자 : 90cm이상 여자 : 85cm이상	복부비만
혈압	130/85mmHg 이상	높은 혈압
공복 혈당	100mg/dL이상	높은 혈당
중성지방	150mg/dL 이상	높은 중성지방 혈중
HDL 콜레스태롤	남자 : 40mg/dL미만 여자 : 50mg/dL미만	낮은 HDL 콜레스태롤 혈중

 위 항목중에 3개 이상이면 대사증후군이라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이 무엇인지 궁금하신 분이 많으실거에요!

 

 - 중성지방 : 음식물로 공급되는 당질과 지방산을 재료로 간에서 합성되는겁니다. 이렇게 피부 아래 저장된 지방은 필요 시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데요! 하지만 과도해도 안좋죠? 열량섭취가 많으면 혈액 내 중성지방이 늘어나 과도하면 혈관에도 쌓여서 동맥경화의 위험을 높인답니다.

 

 - HDL콜레스테롤 : 혈관에 쌓인 지방덩어리를 간에서 분해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좋은 콜레스테롤이라 부르고 있답니다! 하지만.. 이 수치가 줄어들면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아요!!

그럼 관리는 어떻게...?

 우선 대사증후군의 정확한 뜻은 비만, 고혈압, 고혈당덩의 여러 대사 이상을 함께 가지고 있는 형태를 말하는거랍니다. 이것이 평소에는 증상이 별로 없을 수 있는데요. 다만 관리하지 않으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유방암과 직장암 등의 각종 암이 발생해서 사망한 분들이 많다는 연구결과도 있어요!!

 

 그렇다면 관리는!! 간단합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고 있으면 되요! 물론 운동도 시작해야하고요! 간단한 운동도 좋습니다. 너무 심하게 하면 몸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 비만도가 심하신분은 간단한 걷기운동부터 가볍게 시간을 가지고 준비하시면 됩니다!

우리 모두 건강하게 오래살아요!

 인생에는 즐길거리가 너무 많답니다. 다양한 경험을 하고 새로운 만남을 하고 너무 행복하지 않나요?(ENFP레인버 기준) 이런게 싫으신분들은 이불속에서 귤을 까먹는게 얼마나 좋은지 알고 계실거에요 ㅎㅎ 이렇게 즐길거리도 많고 행복한 거리도 많은 인생! 우리 모두 건강을 유지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요! 레인버는 또다른 건강글로 돌아오겠습니다!